황히찬은 나름 몸 관리 꽤 하는 거 같던데ㅡㅡ;;

근육이 자주문제생겨서 식단도 바꿨더군요
스터리지처럼 타고난 내구성 문제인듯

걍 타고나는 거라 봐야..

리차즈처럼
근육량이 너무 많다보니 뼈와 인대가 근육을 버텨내지를 못해서?

반대로 손흥민은 어느정도 먹고 싶은건 먹으면서 관리하는 것 같던데 철강왕 수준 ㄷㄷ

플레이 스타일 영향도 매우 크죠

너무 빡시게 운동하는거 아닌지

오히려 근육량을 좀 줄여야 하지 않을까 하네요
벤제마 예를들면 2년 전부터 갑자기 근육량이랑 몸무게 줄이고 잔부상 없이 뛰는거 보면 뭔가 상관관계가 있을지도

타고 난거겟죠..선수들이 돈도 많은데 뭔 짓을 해도 부상 계속 당하는거보면

황희찬도 타고난 프레임에 비해서 근육을 많이 붙인 타입이라고 생각해서… 플레이스타일 자체도 폭발력있는 타입이구요.

부상으로 나가리된 한국일본아시아 선수들만 봐도 손흥민이 얼마나 말도안되는 철강왕인지 다시한번 느낄수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