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 빼고 저 둘이 제일 낫다 싶었고, 이탈리아에 저런선수가 있었음 좋겠다 싶었는데이렇게 빠르게 급락할줄은 몰랐습니다
아무튼 한 명은 피엘킹이었고 다른 한 명은 챔스 3연패의 주역이었으니...
이스코는 3년의 시간차가 있긴하지만 페예그리니 러브콜 승낙해서 시티로 이적한뒤에 펩 만났으면 어떤선수가 되었을지 궁금하긴하네요. 어쩌면 베실바 이전에 이스코가 있었을수도있지않을까싶긴한데 어쨌든 레알이라는 모두가 선망하는 팀에서 커리어만큼은 빵빵하게 잘 풀렸으니 이또한 성공한 삶인거같기도하고
레알팬 입장에선 비교불가인 ㅋㅋ
먹튀급 ㄷㄷ
이스코는 이탈리아 박살냈던 경기보고 그대로 세최레벨 까지 도달할줄 ... 베라티 였나? 알까기 당했던게
러시아 월드컵 예선.. 엊그제 같았는데 어느새..
아자르는 그렇다 치고 이스코는 어쩌다 이렇게 됬는지
이번에 분데스라도 가길 바랬는데 딜 취소되고 참 아쉽네요
90년대 초반생 급락 베스트 아자르, 이스코, 괴체, 헤세 로드리게스, 엘 샤라위 , 하메스 ㄷㄷㄷ
91년생 최고의 선수하면 단연 아자르였죠. 벨기에 내에서도 아자르가 누가봐도 에이스였고 덕배는 조력자였음. 근데 은퇴뒤에는 덕배가 단연 위상 더 높고 고점은 아자르가 더 높았다하면 어그로 취급 당할듯 ㅋㅋㅋ
아자르 이후로 워크에씩 부족한선수는 의심하게되네요. 조금의 의심도 안했던 선수인데..
아무튼 한 명은 피엘킹이었고 다른 한 명은 챔스 3연패의 주역이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