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누치 역대 이탈리아로 봤을때 3군은 가능한가요?
안되죠
이탈리아 자국 내 말고 국대로 보면 어떤가요? 지루랑 그리즈만이 프랑스 내로는 택도 없더라도 국대로는 앙리랑 벤제마, 지단과 플라티니를 제치고 최고인 것처럼요
국대만 놓고보면 누적으로 우위점하고 유로 우승도 있으니 가능할지도라고 생각했으나일단 바레시 네스타 칸나바로 시레아 키엘리니 코스타쿠르타에 고대 선수들까지 줄줄이 너무 많아서 안될듯요
네스타는 못 이기려나요.. 제가 알기로는 네스타는 항상 월드컵 때마다 조별 리그에서 부상 당하고 풀로 뛴 유로에서는 최고 성적이 준우승이어서 보누치는 비록 월드컵에서 최악의 성적을 썼지만 주역으로서 우승으로 확실하게 정상을 차지해서요
보누치는 월드컵 통산 꼴랑 1경기긴해서요.우승이냐 아니냐로 가르면 그럴수도 있는데 대표팀 퍼포먼스로 보면 아니라고 할수도 있구요.관점에 따라 제낄수도 있을듯요.
네스타가 활약했던 시절 이탈리아가 유로 성적이 준우승 (말칸네의 수비 퍼포먼스가 극찬 받았던 대회) -> 광탈이었다는 걸 생각하면 보누치가 주전으로 활약했을 때는 준우승 -> 8강 -> 우승, 심지어 대회마다 좋은 활약, 심지어 대회 베스트 일레븐도 모자라 결승전 조국을 구해내는 동점골로 MOM까지 먹은 장본인월드컵은 그말싫인데 유로 퍼포먼스는 충분히 높은 점수 줘도 된다고 생각해서요
성적과 퍼포먼스는 다른 것 같긴한데, 보누치도 유로에서는 엄청 잘했고 우승에도 큰 기여 했고 2016 때도 잘했던 것 같아서 유로는 그렇다고 볼 수 있는 것 같네요.
그래서 네스타 활약상을 본 적 없는 저로서는 전체적으로 국대 한정으로는 보누치의 손을 높게 들어 주고 싶긴 해요
실력은 충분한데 경쟁자가 너무 많음...그나마 유로 우승 주역이란 게 어필 포인트네요
마테라치는 넘었나요?
저는 넘었다고 생각하는데 마테라치는 챔스 우승이 있어서
마테라치는 티어 차이 좀 나죠
선수 자체로는 모르겠는데 위랑 같은 맥락으로 역시 국대 활약상으로 따지면 월드컵 우승 주역이었던 마테라치가 위겠죠?
개인적으론 이건 확실히 보누치가 위인듯 합니다
잘했던 기간 누적과 출전 기록 때문에 그런가요?
트레블+월드컵우승(지단퇴장) 이 쎄긴하네요
안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