ㅍㅋ펌)한준희: 이 티어리스트를 보고 저를 욕해도 비판해도 좋다

추억의 선수들 티어 매기면서 잡담하면 친구들끼리도 누가 더 잘하네마네 하는게 재밌는거라ㅋㅋ티어리스트 보면서 재밌었습니다ㅋㅋ 쉐바가 왜이렇게 낮은진 아직도 모르겠지만요 ㅋㅋ

짜르 있는데 카르핀 없는건 좀 아쉽네여

억지 논리 하는거 보다 이게 나음 ㅋㅋ

취향이라니 존중하겠는데, 일부는 과하게 매니악한 취향이신듯 하더라구요.
똑같은 리스트인데 선정자만 다른 해설자들 이름으로 나왔어도 이와 같은 반응이었을까 싶긴해서, 그간 얻은 신뢰도가 대단하구나 싶습니다.
기본적으로 저도 국내에서 제일이라 생각하구요. 존경할만한 분이죠.

글쎄요, 가장 전문성 있는 축구 해설가가 생각한 티어라기엔 객관성을 현저하게 잃었다고 보이는 경우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이 양반 보다 이걸 기준으로 인증서 들이미는 사람들이 문제

매번 얘기하는게 한준희 위원이 쌓아온 신뢰도 때문에 더 논란이 되는 측면이 있다고 생각한다는 것..

본인은 개취 듬뿍 담아서 티어 매겼고, 그래서 이름도 한준희 티어리스트인데 사람들이 보기에는 한준희가 인증하는 티어리스트로 인식된다는거죠 ㅋㅋ 실제로 이 티어리스트 들이밀면서 얘가 더 잘해라고 말할 사람도 적지 않구요. 어차피 이스타에서 컨텐츠로 소모하기 위해 제작되어야했던 티어리스트라면 처음부터 이런 얘기를 깔고 갔으면 어땠을까 싶긴 합니다 ㄷㄷ

한준희가하니까 티어리스트에 관심가진거지 다른인사가했으면 관심도안갔을듯
영화나 힙합명반같은것도 오피니언리더가 매겨야제맛이고

여러분 주관적인 티어입니다. 객관적인 티어 아니예요!

솔직히 좀 좋같습니다 ㄷㄷ

핀트 못잡는 사람이 아직도 있네요 ㅋㅋ

이스타가 잘 써먹었음 진짜

이거 할때마다 이상하게 과몰입 하는분들 보면 진짜 이해안가는게 본인 생각이 맞고 한준희 생각은 좀 마이너한거라는 판단기준근거도 딱히 없고, 그냥 내가 좋아하는 선수 상대적으로 낮게 평가 받는게 저 한준희라는 전문가한테 나오니까 그게 싫은 느낌이라서 좀 보기가 그럼..

무엇보다 영상을 제대로 보지도 않음ㅋㅋㅋㅋㅋ

애초에 본인 주관으로 하는거고 어떤 공신력있는 시상도 아닌데 오히려 저 리스트에 이상하리만치 위에 말한 이유로 집착을함..

재밌게잘봤는데
이걸가지고 무슨바이블만드는것처럼 왜넣냐 왜빼냐 왜높냐 왜낮냐 과몰입할이유가 없음
다 취향 시각이 다르니...

평가 한번 했습니다... 기준이 엉망이어도 좋습니다. 하지만 한준희 취향 하나만 기억해주세요 진심을 다해 전합니다. 이스타가 별로 일수있습니다 밤낮으로 고민하고 티어 나눴습니다 ...최선을 다했고 열심히 했습니다 저의 진심이 느껴지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축구가 뭐 꼭 정답있는 것도 아닐뿐더러 선수의 평가는 어떤 가치에 가중치를 두냐에 따라 어느정도 취향과 가치관이 반영되는 거라 모두가 같은 경우가 잘 없기 마련이죠

자기가 생각할 때 아니라면 아닌건데 그걸 남에게 강요하는건 문제... 

서로 다른 생각을 인정하기보다 어느 한 쪽이 꼭 굴복해야만 하나 싶은

매조지하려는 말이 내용인 게시글을 올려도 댓글 불씨가 타닥타닥 거리는 게 화제성 하나는 끝내주네요 ㅋㅋㅋ

다른 건 모르겠는데 마크 비두카 평가 하나는 공감가더군요. 피지컬은 옵션이고 테크닉으로 축구하는 선수였다고.... 

근데 실제로 한준희 티어리스트 들이밀면서 논거로 삼는 경우는 못본듯..
이미 개인의 의견이고 취향일 뿐이라는 게 축구커뮤니티에서는 합의가 된 거 같아요

이런걸 동시다발적으로 여러명이 하고 그래야 하는데 단 한명이 하고 마니 비판에 예민하다는 생각…

아 그래? 하고 난 이렇게 생각해~ 에서 그치면 좋겠는데, ‘이해하기 힘드네요’ 같은 반응이 나오는게 문제죠. 애초에 취향과 주관적 기준을 이해받을 필요가 없는데;;

이미 주관적이라 박고 시작했는데 본인이 객관적이라고 착각하고 까는 사람이 좀 있어보임

롤에서도 발끈한 기억이 있는데.. 전문가 공인 자격으로 유튜브나 개인방송 같은 미디어까지 업고서 질렀으면 사실 다른 의견도 감수해야죠

말하고싶은거 전문가 공인으로서의 영향력 발휘하고서 욕 먹으면 개인의 의견을 겸손하게 말한거처럼 뒤늦게 슬그머니 발 빼는건 유치하다고 생각

이런반응까지 다 생각하고 기획한거죠. 
그냥 발끈하는사람이 예민하고 지는것

이게 뭐라고... 넘어가도 되지 않나...ㅋㅋㅋㅋㅋ

사회생활도 힘든데 이런걸로 논쟁나는거 보면 ㄹㅇ 피곤 그 자체

개인적으로 아드리아누만 기억에 남음 ㅋㅋㅋ

한준희도 이해못하면 반론해도 된다는데 반론한다고 뭐라하는 것도 아닌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하고 맞는 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네요

걑은 주제를 두고 사람들이 생각이 이렇게 다릅니다 원론적으로 주관이라고 못 박았고 나는 취존해달라면서 남은 취존 안 해주면 내로남불이죠 ‘난 맘에 안들어‘ ’난 맘에 들어‘ 여기서 끝낼 문제지 축구팬들끼리 계속 싸울 이유가 있는지

이해와 소통이 완벽하게 이루어지는 때가 온다면 그게 인류의 다음 진화일 듯 사람들 참 자기 할 말들만 하네요 허허 ㅋㅋ

한준희와는 별개로
이스타의 후보 선정이나 기준이 너무 준비가 미흡했었죠
해당 컨텐츠 진행하는 내내 전혀 나아지질 않던거 보면서
축구 전문 채널 맞나 싶던

말장난같긴한데 처음부터 티어가 아니라 본인 취향이라고 했으면 덜 까였을듯

근데 한준희씨가 어차피 내 주관이니 반론해도 된다 해서 몇몇분들 하시는거같은데 왜 문제가 되나요 ㅋㅋㅋ

그 영상보고 발끈하거나 뭐라 하시는분들은 그냥 이스타에 놀아나는것 뿐입니다.

 영상보면 한준희님이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이고 보시는 분들은 충분히 다른 생각일 수 있다고했고 또 나는 이런거 하기 싫다고도 영상에 나온거로 기억합니다.

티어리스트 자체가 누가 진행해도 진흙탕 싸움되는건 기정사실이고 한준희님이라는 타이틀걸고 하면 더 난리가 나죠 그냥 이스타가 컨텐츠랍시고 한준희님 욕먹여가면서 조회수 뽑아가는거임

이때까지 이어진 티어리스트로 인해 한위원님의 객관성에 대해 얘기 나오는 것도 이상하다고 봅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