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고형이 왜이래] 토날리 관련 멘트

밀라니스타고 뭐고 간에 역시 기레기는 기레기네요.

구단이 플랜상 선수를 내보냈는데 선수를 나서서 욕하는건 도대체 뭔...

정말 기레기 싫습니다 쩝~

기자들이 설레발치는건 그러려니 하는데 

팀이 선수 팔아놓고 선수 욕하는 여론 만들던건 희대의 웃기는 짓이죠.

피리를 불었는데 냄비처럼 잠깐 끓다 말았네요.

레전드고 현지팬이고 적대여론이 싹 식음

진짜 팀 물먹이는건 프리런 기획자들이지 나가달래서 나가주는 사람은 팀에 트러블을 내길 원하지 않아서 나간거죠.

1티어죠.

비티엘로는 정확하지만 좀 늦게 터지는 편이고 심심한 편.

대체적인 대중인지도-노출량-정확도가 롱고가 가장 높은 편.

마테오 모테로도 많이 떴구요.

나가라는데 안나가준 선수 돈찰케 있잖아요. ㅎㅎ

그럼 그선수들 좋아해야겠죠

무지성 구단 욕이 여기 있나요? 레드버드는 빡세게 투자해줬죠. 그래서 의구심을 덜어낸거라고 보죠.

이건 욕하라 말라가 아니고 욕하던 1티어 기자가 태세전환해서 올렸습니다. 

지금이야 당장 욕 못하죠.
이적시장 자체는 잘 보낸게 사실이니까요.
근데 토날리 팔리고
이적작업 진행중일때는 욕 드릅게 많이 먹었죠.
지금도 뭐 성과는 인정하지만 그래도 용서안된다는 사람 많고요.

그거야 뭐 각자 품고 사시는 생각인데 그거로 지금도 싸우는게 아닌 이상 굳이 그거까지 타인이 따질 필요는 없는거니까요.

아예 밀란을 안보던 덜 보던 앙금이 남던 아무 느낌이 없던

토날리가 나가서 속이 시원하던 욕을 하던 말이죠.

뭐 어찌됬건 결론은 내린거고. 운영이야 결과로 보여주면 되는 부분인데 선수 욕하는 여론 만들던 기자한테는 화가 나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