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만큼 인기 많은데 썩어빠진 스포츠가 있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그 또한 자율에 맡겨야된다고 봐서요 클럽에 흥망을 협회에서 영향을 미쳐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망하는 클럽이 있으면 그 자리에 또 차고 올라오는 클럽도 있어서...

뭐 의견차이라 생각합니다

일종의 감사역할을 하는건데 협회가 그런 걸 할 자체적 역량이 되는가는 또 다른 문제겠지만

자율에 맡기는 것 또한 감사기관 없이 기업을 완전히 자율적으로 운영해야 한다는 것과 비슷한 느낌일 수도 있어서...

Ffp가 유에파 주관 대항전에의 출전여부를 결정하는 만큼 유에파 대회에 올 정도 규모의 축구클럽은 경영진의 운영만으로 쉽게 자멸하게 놔두는 건 위험하죠

위험하면 기업처럼 공적자금을 투입할 것도 아닌지라 망하면 방법이 없기 때문에 예방을 해야하는데 그 취지가 ffp이긴 함 

제가 중요한 부분을 빼먹고 적었네요. 운용할 역량이되면 운용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저 같은 경우엔 협회자체를 아예 안믿어서 그냥 이럴바엔 손떼는게 낫다고 말하고 싶었습니다

음 그러신 거라면야 뭐...

선택의 문제인데, 지금처럼 리그 구조 경직화시키고 협회 해먹게 냅두거나

아니면 가끔이긴 하지만 파르마처럼 6부강등이 발생하는걸 안타까워하거나

제3의 길을 찾는건데

셋 다 쉽지 않은 선택이긴 하네요

정확하겐 샐러리캡을 부정한다기 보다는 그걸 운용하는 협회와 그 협회가 만든 룰을 부정한다쪽이 맞겠네요 협회가 공정하고 신뢰가 있다면 시행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만, 모든 스포츠가 썩엇듯이 협회가 이걸 공정하고 투명하게 운영할거라곤 믿지 않고 그럴바엔 자율로 두는게 더낫다 이런 의견입니다

다썩엇죠 다만 저 같은 경우엔 nba도 같이 보는데 축구만큼 구리진 않아서

그것이 인간세상이니까...

그 많은 돈과 도박이 섞인 미 프로스포츠가 깨끗한가 하면 그야말로 글쎄요죠.

그 이하 지역적으로 인기 끄는 스포츠는 뭐..

크게 공감합니다. 샐러리캡이라는게 공정한 규정에 의해서 모두가 납득갈만하게 적용 받아야하는데 축구는 보면 중소클럽들한테는 토시 한올까지 적용하고 psg 같은 클럽은 그냥 편법으로 ffp 개무시하는 수준이라 말만 페어플레이지 순기능보단 역기능이 훨씬 많죠 기준을 아예 뜯어고쳐야합니다

전 빅클럽보다 파산위험이 높은 클럽에게는 더 깐깐할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편파적인 상황인건 맞지만 빅클럽은 파산할 가능성이 거의 없기때문에 굳이 셀러리캡을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기도 하고요.

전 잘 모르겠네요 축구가 눈가리고 아웅이 제일 심하다고 생각해서

야구는 약물 대란이 오피셜하게 터졌고 스트라이크존 장난질 하면 승부 바꾸는거 어렵지 않죠

당연한 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