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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 재계약은 신중하게 가는게 맞긴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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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3 00:30:13

당장 가나전 끝나고 (정확히는 일본이 스페인 이긴 후)

벤투에 대한 대중 여론이 끝장나게 안좋았다는 거 생각하면 

4년 재계약 바로 제시하는 건 무리였다고 봅니다

그래서 아시안컵까지만 추가 연장계약하는 것도 맞았다고 보고요

 

축협에 대한 비판은 클린스만 선임에 집중해야지

(정확히는 이미 있는 프로세스를 깨버린 협회장의 독단)

그 이전 단계에선 이리 저리 말할게 없다고 보는 편이네요

 

그리고 이쯤되면 클린스만의 선임 그 자체보다 계약내용이 어떻길래

저렇게 활동하는 클린스만을 제어를 못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저렇게 할 사람이라는 걸 모른 것도 아니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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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4-02-13 00:32:16

핵심이 마지막 줄입니다. 저는 정몽규가 진짜로 몰랐다고 봅니다

2024-02-13 00:34:01

mk 팬심픽 아닌지 팬인데 그 사람이 뭘하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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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4-02-13 00:55:59

벤투의 감독 스타일이나 경기 운용 능력, 실제 4년간의 성과를 고려해봤을 때 월드컵이 고점이었을 가능성이 높아서, '적절한 대안만 있었다면' 월드컵 종료 후 서로 헤어지는게 크게 나쁜 선택은 아니었다고 봅니다.

 

다만 벤투가 유임했을 경우 1년 후 있을 아시안컵까지 팀 체제의 연속성이 이어질 수 있었고, 그게 국대 입장에선 호재였으면 호재였지 불리하게 작용할 요소는 아니었다고 봐서 벤투와 헤어질 결심을 했을 때의 대안은 꽤 확실하거나, 비전 있는 수준의 것이어야 했죠.

 

더욱이 벤투에게 또 다른 4년을 맡기는데에 부담감을 느꼈다면, 후임 옵션이 정말 확실하고 검증된 자원이 아닌 이상 굳이 계약기간을 길게 가져가면서 비슷한 리스크를 가져갈 필요도 없었구요.

 

근데 데리고 온다는 선택지가 이미 북미, 유럽 축구계에서 함량 미달은 둘째치고 프로페셔널함 자체가 결여된 것으로 널리 알려진 쓰레기였고 연봉, 계약기간, 근무조건 모두 호구를 잡혔으니.. 잘못된 선택 수준을 넘어서 결정권자가 이성적 판단을 할 줄 아는 인물인지 여부가 심히 궁금해지는 수준의 선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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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4-02-13 07:41:41

https://serieamania.com/g2/bbs/board.php?bo_table=calciotalk&wr_id=3145436&sca=&sfl=wr_name%2C1&stx=%EC%96%B4%EC%A9%8C%EB%9D%BC%EA%B3%A0&sop=and&spt=-276185&scrap_mode=&gi_mode=&gi_team_home=&gi_team_away=

세랴 내 여론이긴 한데 가나전 끝나고도 대략 70프로 정도가 우호적이었네요...생각보다 여론 나쁘지 않았음
횐님이 말씀하신거처럼 아시안컵까지는 더 가볼만 했는데 ㅠㅠ

1
2024-02-13 07:55:50

가나전 끝나고 그렇게까지 여론 박살나지 않았어요 재계약 제의를 16강 진출하고 나서 햇어야한다고 봄 아니면 그 이전에 16강 진출시 자동 재계약 걸거나

OP
1
2024-02-13 08:59:29

일본이 스페인 이기는거보고 박살났었죠
남의 집 애들이 잘하는거보고 우리집애 채찍질 하는 사람
확 늘었던

1
2024-02-13 09:36:00

가나전 끝낙연론 박살난건 공감이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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