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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이 콘테가 거쳐 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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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4-03-03 18:44:40

알레그리가 그 스쿼드 물려 받아 리그를 넘어 콘테 시절의 비판점이었던 챔스에서도 높은 성적을 내어 레바뮌유 시절을 이끌었던 것처럼

인자기가 콘테가 오랜만에 우승시킨 이후 그 스쿼드와 분위기를 잘 이어 나가 자기의 색깔을 입혀 더욱 강팀으로 개조해서 챔스에서 더한 존재감을 보이는 식인가요.

레맨인 구축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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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
2024-03-03 18:44:06

토트넘: 어...?

1
2024-03-03 18:45:15

콘테 황폐화론이 모두 반박 ㄷㄷ

1
2024-03-03 18:46:11

콘테 : ??

2024-03-03 19:05:01

마로타 지분이 크다고 생각..

1
2024-03-03 19:10:57

노답 미드 개선
척추라인 리빌딩은 콘테때 맞죠
바스토니 기회주고 바렐라 로마와 경쟁으로 데려오고 하키미 데려왔었고 센시도 초반 잘해줬죠
라우타로 카드캡쳐 기질 줄여주고 콘테 부임 이후 3백으로 안정성 늘리고 매시즌 리그 최소 실점 3손가락 안에 들었고

영은 가기전까지 잘해줬고 라자로 말고는 영입 실패도 없었음

OP
1
2024-03-03 19:15:33

이러니 저러니 해도 두 팀 모두 콘테가 기반을 닦아준 건 확실하죠

1
Updated at 2024-03-03 19:18:14

애초에 콘테 때 영입을 마로타 공으로만 말하긴 힘들죠
영입에 콘테 정도 입지가진 인물이 배제 될리도 없고요
마로타 이전엔 큰돈 들인 영입 타율이 안좋다는 얘기 있었지만 루카쿠 바렐라 하키미 등등 다 성공했죠

OP
1
Updated at 2024-03-03 19:27:33

근데 비달 영입 추진한 건 ㄹㅇ 욕 먹어도 할 말 없는.. 고딘은 아쉬울 따름

1
2024-03-03 19:29:58

전 그것도 괜찮았다 봅니다
콜라로프도 라커룸 보이스 리더였고
인테르 컨셉을 확실히 한 영입 ㅋㅋ
배드보이즈.
돈도 거의 안들었고 유베 상대로도 미드싸움 안밀렸었죠 매 경기 잘해준건 아니지만 공포도 좀 쌓았고요. 갈디 덜 나오게 한거로도 영입의 이득은 취했다 생각합니다

1
2024-03-03 19:35:29

고딘이 있어도 바스토니 임대 막고 기회준게 콘테.고딘도 베테랑의 역할은 잘해줬다고 생각합니다
황페화 설은 인테르보면 노장들 계약은 기간이 다 실제론 길지 않았죠
어려도 싹수 보이면 밀어준게 콘테고요.
선수 장점 극대화 단점 보완, 그리고 일에 대한 열정 디테일 강조는 콘테와 심자기 둘다 가지고 있는 공통점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전술적 연속성 + 저런 담금질이 지금의 호성적을 이끌어낸 이유라고 생각해요

OP
1
Updated at 2024-03-03 19:52:10

기껏 사줬던 에릭센을 (심장 문제가 터지기 전까지) 레지스타로 쓰거나 벤치에 방치하기

비달/콜라로프 사달라 해놓고 벤치 (기량 문제가 있었겠지만)

등 영입할 때 제대로 구상 안하고 그냥 눈에 띄는 이놈저놈 사달라 해놓고 잉여로 만들던 느낌이 있었는데 그래도 까고 보면은 의외로 바스토니 외에도 어린 선수들도 기회 주긴 했군요

1
2024-03-03 19:46:47

에릭센은 아쉽지만 훈련을 거의 못하고 내내 있다가 온거라 풀핏 + 이탈리아 리그 적응후에 쓰려고 했다고 생각하네요
하키미도 12 월쯤 이후에 되서야 제대로 정착해 활약했고요.
콜라로프는 우승시즌 라커룸 리더로 역할을 잘해줬다는 얘기도 있었습니다

애초에 아우질리오+쑤닝만 있을때 좡마리우랑 가비골 데려온 전적이 있으니 그런 병크 끊은게 제일 컸죠. 마로타 오면서.

2024-03-03 19:36:43
첼시에서 임팩트가 커서 그렇지
거쳐가면 스쿼드 쑥대밭된다는 인식과는 다르게 생각보다 이후에 다들 잘 꾸려나가는 느낌이긴 하네요?
유베, 인테르야 후임 감독들이 콘테가 구축한 축구와 어느정도 궤가 통하는 감독들이긴 했지만
토트넘은 노선을 확 틀었는데도 생각보다 잘 나가고 있네요.
토트넘이 콘테 당시에도 운동능력 좋은 어린 선수들 위주로 영입하긴 했는데,
이러는거 보면 결국 중요한건 팀의 디렉팅 역량이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OP
Updated at 2024-03-03 19:47:06

길게 보면 투헬 시절 첼시의 챔스 우승도 색깔은 완전히 다르지만 콘테가 완성시킨 쓰리백의 연장선이기도 하죠

인테르 시절에는 그래도 알고 보면은 노장들 문제가 그렇게까지 크진 않았는데 첼시 시절에는 잉여 자원들 뒤처리 하느라 고생 많이 하긴 한..

2024-03-03 19:52:16

심자기도 원체 베테랑 중용하는편이고 오히려 콘테보다 보수적 기용한다는 얘기도 많았죠
그래서 돈없고 이제 스쿼드 개선한다는 픽이 심자기냐고 반발도 있었고요
이건 팀의 재정과도 연결되네요
이제 돈이 없으니 더더욱 자유계약에 의존하고 계약특성상 연봉도 좀 더 높고 나이도 있기 마련이니까요

OP
1
Updated at 2024-03-03 19:56:19

인자기가 베테랑들 뽕 제대로 뽑고 있다는 게 대단하면서도 다행이네요 제코랑 아체르비 영입하고 다르미안도 완전 영입했을 때 이 정도로 활약할 줄은..

조머랑 타레미도 기대해 봅니다

1
2024-03-03 20:08:55

영국발 소식엔 조르지뉴썰도 있던(여름 fa 가능성 + 에이전트가 두 밀란 팀 언급)

저는 산체스때문에 디발라가 제일 아쉽네요
준주전으로 디발라가 있었으면 큰경기에도 믿을맨이 있었을테니까요.
라우타로는 아직 그 점이 부족하죠. 유로파 준우승때도 샤흐타르 이전엔 공격포인트 적었고
리버풀원정 골 이전엔 챔스 골가뭄도 길었고요.

심자기가 선수들 멀티포지션을 실험해보는건 좋네요. 디마르코, 아우구스토 3백 한자리 실험하는거도요. 올시즌 저는 다르미안은 윙백으론 쓰기 힘들거란 예상했는데 다시 불타는거 보면 또 놀랍기도 합니다

심자기 올때 코레아 반등 가능성과 밀코사 설득을 바랬는데 그건 아쉽네요. 개인적으로 피지컬 우위를 바탕으로 윽박지르면서 야금야금 가져가는 지공전술도 좋아하는터라.

OP
1
Updated at 2024-03-03 20:22:50

당시 디발라 주급이 너무 부담되어서 무산된 걸로 아는데 지금 튀람이 다재다능해서 아쉬운 건 전혀 없지만 만약에 인테르 갔으면 어땠을지는 사뭇 궁금하긴 하네요 코레아도 스쿼드 뎁스 멤버로는 잘해줄 줄 알았는데 쩝..

나이 많은 미키타리안이 찰하놀루랑 바렐라 못지 않게 중원의 핵심인데 과연 지엘린스키가 미키타리안의 그 노련한 부분까지 대체할 수 있을지

조르지뉴가 아스날에서 적응 잘하고 있듯이 인테르 가서도 잘 녹아 들 거라 생각하는데 쓰셨듯 아슬라니를 키워 볼 기회가 있으니 굳이긴 하네요

1
2024-03-03 20:27:48

제가 아는 이야기는 산체스가 위약금 내놓으라고 땡깡 부려서 안나가는바람에 무리뉴 전화이후 마로타가 디발라에게 로마와 협상 오케이 사인을 준걸로 압니다

산체스정도 연봉이 빠졌으면 메울수 있었죠
스켈로또, 코레아는 뭔가 앞으로 잘할 게 남았다 생각한 영입이었는데 둘다 폭망했네요 ㅎㅎ

프라테시도 결국은 주전으로 올라가야할 선수죠. 이적규모로 봐도요. 그래서 지엘린스키 합의 이후 팬들 사이에선 이제 바렐라 매각 하려고 하는거 아니냐는 걱정도 있었고요.

지엘린스키 풀경기를 많이는 안봐서 롤 분배에 대해선 잘 모르겠습니다

OP
Updated at 2024-03-03 20:34:10

그런 비하인드가.. 진짜 산체스 아니었으면 디발라 영입할 수도 있었던 거네요

지엘린스키 같은 경우는, 개인적인 평으로는 바렐라처럼 밑선에서도 간결한 퍼스트 터치로 한 명을 등지고 제치는 실력과 무엇보다 키패스 찌르는 실력이 좋은데 미키타리안처럼 좁은 지역에서 측면과 중앙을 오가며 세밀하게 풀어 나오는 움직임이나 조율은 부족했던 거 같아요

프라테시 역시 미키타리안과 달리 직선적인 플레이 센스랑 박스 타격은 좋은데 그런 빌드업에서의 세밀함이 부족한 선수니..

1
2024-03-03 20:47:33

마로타가 팔레르모 그리고 유베 데려왔던 선수니 단순한 인간관계는 아니겠지요. 그래서 왔다면 팬 베이스도 훨씬 늘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유베와의 라이벌리, 스토리도 더 잘 뽑았을테니까요.

생산력 있는 미드는 항상 좋죠. 공격수 고립도 줄여주고 직접 타격으로 수비를 끌어오는 효과도 있고요. 지금 3백 양옆의 미친듯한 오버랩을 커버하는데 지엘린스키는 수비적인 능력이 어떤지도 궁금하네요

그리고 저는 콘테르 유산으로 꼽는거 중에
매번 지공전술에 텐백일 때 뚫지 못하고 답답한 운영, 강팀상대 전적열세 등등이 콘테 오고 미드진 구성 다시 짜고나선 효과적인 카운터어택으로 실리를 챙겼죠. 후반 막판 골이 확 늘기도 했고요.
심자기도 그 바탕에서 더 전술을 깎은게 올시즌 나타난다고 생각합니다

OP
2024-03-03 21:11:25

매우 세밀한 인자기랑 비교되어서 딱딱하고 구닥다리처럼 보여서 그렇지 콘테가 역습 체계 굉장히 잘 잡아 줬던 게 기억나네요

[루] - 바렐라 - 하키미의 연계 같은 세부 전술도 이야..

2024-03-03 20:18:32

콘테 황폐화론도 좀 과장되었다 생각.
콘테가 유럽대항전에서 못하긴했고, 저도 좋아하는 유형은 아니긴한데
그래도 국내커뮤니티에서 과하게 까인댜는 느낌은 있습니다.

OP
2024-03-03 20:26:54

유베 시절은 당연히 X

인테르 시절은 그렇게 사달라 했던 에릭센/비달/콜라로프를 영입해 놓고 정작 공신 주전은 에릭센(질환 고려, 후반기는 당연히 주역)/바스토니/바렐라였던 게 있지 않나 싶네요 물론 영/다르미안/고딘(좀 아쉬웠지만)처럼 쏠쏠한 영입생들도 있었지만요

대망의 첼시 시절은 당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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