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도 어떻게보면 성불 최적기인듯

리빌딩 중인 파리, 말 많아도 척추 라인이 견고하게 지탱 중인 돌문

두 팀 모두 수비진이 강해서 궁금하네요

BVB 도 성불 급한 팀이고

바이언... 정확히 말하면 해리 케인도 성불이 급하고

근데 이미 미륵불 된 레알이 또 그거 할 느낌 ㅋㅋ

맨시티가 탈락하면서 이번이 파리 찐막 라스트 찬스 맞음. 십수년간 파리가 레바뮌 상대 1,2차전 합계로 숱하게 광탈했지만 1승1패씩 치고받을때가 많았는데 시티 상대는 뭘해도 안되는팀이라..

구단 역사 통틀어도 유럽대회 원정에서 무조건 해주는 선수 조차도 음바페가 유일하고 

지금 4강 간 팀들 보면 전력으로 압도적이다 싶은 팀 아예 없긴해서 모든 팀들이 ‘우승 할만한데?’ 라는 생각하고 있을거 같긴합니다

이적사가로 인해 온갖 욕 먹다가 스쿠테토 선사하고 떠나서 그나마 욕 조금 덜 먹은 케시에처럼 음바페도 빅이어 선사하고 떠나면 그나마 욕 덜 먹을듯

그냥 느낌적인느낌으로 꾸역꾸역 레알이 우승할거 같은 느낌

보루센 빼고

파리 레알 바이언 3팀은 서로 할만하다고 생각하고 있을 듯

케인 데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