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nichi] 전 한국국가대표 조영철이 보는 U-23 한국 대표팀

"본 대회(올림픽 본선)에서 동메달 이상이면 선수들은 징병 면제가 됩니다. 그래서 기합은 다르고, 최근 축구 인기도 오르고 있기 때문에 모두 기대하고 있죠."

"지금 한국대표팀은 패스를 돌리면서 앞에 공간이 비어 있으면 가능한 한 빨리 공격하는 축구입니다. 멤버도 그런 특징이 있는 선수가 많습니다."

"그 중에서도 기대되는 선수는프리미어리그 울버햄프턴에 소속된 경험도 있고 현재 미국 MLS 미네소타에서 플레이하는 정상빈."

"스피드가 있고 드리블이 특기. 득점력도 있습니다. 어렸을 때는 '한국의 음바페'로 불렸던 공격의 열쇠를 쥐고 있는 선수입니다. 한국 국내에서의 주목은 역시 다르고, 어릴 때부터 일본과의 경기가 되면 타오르죠. 올림픽 출전이 걸린 중요한 경기가 되면 더욱 동기부여가 될 것 같습니다."

"3차전 한일전 전에 조별리그 돌파가 결정되도 서로 손을 떼지 않는 경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굉장히 기대가 됩니다"

어제 일본 Sponichi 인터뷰

https://www.sponichi.co.jp/soccer/news/2024/04/20/gazo/20240419s00002014741000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