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르트1] 랑닉, 사실상 바이에른 거절

랄프 랑닉은 FC 바이에른의 관심에 대해 언급했다. 오스트리아 국가대표 감독은 독일 기록 챔피언들과의 초기 대화에 댛를 확인했지만 다가오는 유로 대회에 대한 집중을 강조했다.

“바이에른 뮌헨이 우리에게 연락했고 나도 ÖFB에 이에 대해 알렸다. 우리는 매우 신뢰하는 관계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나는 오스트리아 대표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라고 랑닉은 설명했다.

그는 계속해서 “우리는 유로 대회에 전적으로 집중하고 있다. 나는 이곳에서 매우 편안함을 느낀다. 지금으로서는 내가 이 문제를 집중적이고 구체적으로 다룰 이유가 없다. 그런 이유는 오직 바이에른이 '우리는 당신을 원한다'고 말할 때에만 존재한다. 그런 다음 스스로에게 물어봐야 한다. 내가 이걸 원하는 걸까?”

랑닉은 2026년까지 진행되는 오스트리아 국가대표팀 감독의 계약을 이행할 것인지 구체적으로 질문받았다. "내가 뭔가 다른 일을 하고 싶다면 먼저 ÖFB와 논의하겠다." 라고 말했다.

바이에른에 대한 연결이 유럽 챔피언십에 영향을 미칠까? 랑닉은 여름에 독일에서 열리는 유로 대회를 위해 자신의 팀을 최적으로 준비하고 싶다고 말했다. “단순히 내가 다음 4년 동안 여기에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고 해서 경기가 더 좋아지는 것은 아니다.”

https://www.sport1.de/news/fussball/bundesliga/2024/04/jetzt-spricht-ralf-rangnick-bayern-kandidat-bestatigt-kontaktaufnahme
(출처 ;; ㅍㅋ에 'Noel갤러거'님 번역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