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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 운영진의 해명을 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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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9-02 23:22:55

해당 공론화는 징계위원 GustaV[31] 님의 동의 및 모든 운영진의 인지 하에 진행함을 미리 밝힙니다. 제가 비판하고자 하는 문제점이 운영진의 만장일치였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기에 운영진 전체를 향한 비난을 피하고자 해당 사안과 가장 밀접한 특정 운영진을 언급하는 점 양해 구합니다.

 

 

[요약]

1) 624일 합죽이가 구)Toffees임을 징계위원 Gustav[31] 님께 제보 후 증빙자료 첨부

2) 626일 합죽이=토피스임을 운영진이 전원 인정했으나 2015년 강퇴자라 아이피 기록이 없다며, ‘아이피가 겹칠 경우에만강퇴시킬 거라며 운영방침 상 강퇴시키지 않겠다고 함 ->

납득하기 어려웠으나 일단 수긍

3) 합죽이는 계속 활동하며, 제보를 받은 징계위원은 합죽이 글에 댓글까지 다는 모습을 보임

3) 합죽이가 711일에 쓴 글에 평소 쓰시는 글 꾸준히 읽고 있습니다.’라고 댓글 닮

4) 83일에 해당 징계위원을 통해 갑자기 저에게 징계가 나옴 -> 징계누적으로 경고 전환되어 한 달간 활동 불가

5) 3자가 봤을 때 가치판단이 배제되어 있는 댓글인데 이중이 편을 들어 이 댓글에 징계를 주는 것은 부당하다, 징계철회 및 이중이 관련 조치하지 않으시면 공론화 하겠다고 함

6) ‘해당 본문과는 관련 없는 사항을 댓글로 작성하신 점, 이에 대한 피드백이 없었던 점 등을 근거로 하여 타회원에 대한 비방에 해당한다고 판단하였습니다.’라는 답변을 받았으며, 운영진 측에서 공개적으로 해명할 수 있으니 공론화 하라고 함

7) 이에 실제로 합죽이를 구독하며 꾸준히 읽고 있는 중이다(증거사진 첨부), 아무도 피드백을 요구하지 않았는데 어디다 어떻게 피드백을 했어야 하느냐, 징계 사유를 납득할 수 없으며, 합죽이를 계속 두는 것은 강퇴자 사면이나 마찬가지이므로 이는 기존 회원들에게도 불공평한 처사다, 징계철회 후 합죽이를 강퇴시켜 달라고 운영진 이하 징계위원 전원에게 쪽지로 항의하였으나 아무도 답장하지 않았고 한 달 동안 활동 금지시킨 채 아무 일 없다는 듯이 넘어감

8) 합죽이 더욱 활발하게 활동, 심지어 쌍둥이 회원 두 분 강퇴 관련 사과글에 추천까지 누름

9) 816일에 몇몇 회원이 이중이에 대한 피로감 토로, 820take5 님의 운영에 대한 불만 공론화 이후, 여론 악화를 의식하여 821일에 갑자기 합죽이 강퇴시킴

10) 몇몇 회원들이 이중이에 휘말린 회원들의 징계는 어떻게 되는 거냐고 했는데 해당 징계는 한 달 내내(83~92) 철회되지 않음

 

 

1. 강퇴된 토피스가 재가입하여 왕성한 활동을 하던 것은 공공연하게 알려진 사실이며,

심지어 징계위원 GustaV[31] 님을 비롯한 다수 회원들이 이미 알고 있음

 

· 달달한 냄새가 나는거 같은데 2020-03-08 14:16:04

https://serieamania.com/g2/bbs/board.php?bo_table=freetalk&wr_id=8011053

· 토피스님 기억 나시는 분 있나요 ㄷㄷ 2020-05-12 09:49:57

https://serieamania.com/g2/bbs/board.php?bo_table=freetalk&wr_id=8195556

· [진지] 근데 너희 행복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 2020-06-01 22:04:15

https://serieamania.com/g2/bbs/board.php?bo_table=freetalk&wr_id=8264999

· 셔터 닫기전에 토피즈도 잡자 2020-06-01 23:28:03

https://serieamania.com/g2/bbs/board.php?bo_table=freetalk&wr_id=8266989

· 매치리포트나 칼럼쓰는 분들이 강퇴자인건 참 안타까운 일인듯 2020-07-28 18:12:45

https://serieamania.com/g2/bbs/board.php?bo_table=freetalk&wr_id=8424895

이 외에도 관련 글이나 댓글에서 에둘러 얘기를 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다 싣지 않겠습니다.

 

 

2. 토피스가 재가입하여 마린보이=행복=합죽이로 활보하고 있다고 정식으로 제보

이에 운영진이 더 확실한 증거가 필요하다고 하여

토피스라는 확증을 일일이 신고함으로써 해당 자료를 보고 운영진 전원이 동일인임을 인정

 

2020. 6. 26. 징계위원 GustaV[31]과 카톡 오픈채팅 대화 

 

 

 

 


쟁점에 있어 가장 필수적인 부분만 공개하며 악의적 편집은 없습니다.

적절한 이유와 필요에 따라 해당 대화 전후 맥락을 공개할 용의도 있습니다.

합죽이가 토피스임을 입증하는 데 첨부할 자료가 많아 쪽지 이용이 불편하여

제가 운영진 중 신뢰할 수 있다고 (잘못) 판단했던 GustaV[31] 님께 쪽지를 통해 카톡 오픈채팅방을 통한 대화를 요청 드렸습니다.

 

운영진 분들은 그간 회원들의 징계 이의에 있어 운영자와 부운영자 및 징계위원 다섯 명, 총 일곱 명의 논의를 거쳐 공정한 결과를 도출하였다는 걸 강조해 오셨습니다. 그러나 위 상황을 보면 운영자는 장기간 부재했으며 징계위원 다섯 명의 의견은 일치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부운영자 한 분이 징계위원 다섯 명의 의견을 뒤집을 수 있다면 징계위원회의 존재 의의에 의문이 듭니다.

 

 

3. 운영진 전원이 토피스=합죽이임은 인정하나

부운영자 Neptune 님이 <5> 시스템 기록상 이중가입 및 아이디 공유의 흔적이 보이는 회원

이라는 지침 하에서만 강퇴를 하자고 주장하심에 따라 무산

 

그러나 이용약관을 살펴보면,

- 강퇴 대상자

<1> 행동의 목적이 사이트의 분란을 일으키기 위한 것이라고 명백히 판단되는 회원

<2> 강퇴 후 재가입이나 이중가입, 아이디 공유를 통한 운영 방침의 고의적 회피를 꾀하는 회원

<3> 경고가 3회 누적된 회원

<4> 운영방침에 위배되는 댓글이나 글을 작성 후 즉시 탈퇴하는 회원

<5> 시스템 기록상 이중가입 및 아이디 공유의 흔적이 보이는 회원

 

2번이 명백히 규정에 있는데 이용약관을 인용까지 하여 강퇴를 반대하시면서, 합죽이에 한해서는 선택적으로 5번만 적용하신 이유가 궁금합니다.

또한 2번 사항은 예전부터 쭉 있어왔고, 5번 사항은 202034일에 추가된 방침인데요.

https://serieamania.com/g2/bbs/board.php?bo_table=notice&alim_click=yes&wr_id=1953&page=1

사이트에서 오래 전부터 쭉 2번 사항에 따라 이중이 및 재가입자의 강퇴가 이뤄져왔는데, Neptune 님께서는 ‘5번 사항에 부합될 때만 강퇴시키겠다는 입장을 고집하시는 것은, 기존 운영진의 운영 방향과 십여 년 이어 온 사이트의 연속성을 무시하는 처사라고 생각합니다.

델피에로벤 외에 회자되는 강퇴자 대부분이 현 시스템 이전에 강퇴되어서 아이피가 겹치지 않는데, 확증조차 외면하고 오직 시스템에만 의존하시겠다는 건 말이 좋아 체계적인 시스템이지 그냥 강퇴자 대사면이죠. 리뉴얼 이후 세리에매니아는 완전히 새로운 사이트입니까?

 

 

4. 부당한 징계에 대해 이의를 재신청합니다.

https://serieamania.com/g2/bbs/board.php?bo_table=freetalk&wr_id=8378005

아쁘릴레

2020-07-11 09:30:57

평소 쓰시는 글 꾸준히 읽고 있습니다.

 

1) 구독하고 있는 사람 글에 글 꾸준히 읽고 있다고 댓글 달았고, 그에 대해 작성자가 아무 반응도 안 했는데 관련 없는 댓글을 달고 피드백 안 했다고회원비방이라며 유의를 줌

2) 이중이를 신고했는데 동일인임을 운영진이 전원 인정하고는 어떤 이유에서건 해당 회원을 방치하고 있다가 내가 그 회원을 저격했다고 자의적으로 판단하여 유의를 줌

 

두 가지 경우 다 징계를 내리면 문제가 되는 상황인데요.

이 댓글을 회원비방으로 해석하여 유의를 준다는 건, 개인적으로 운영진에게 건의했던 사항을 바탕으로 회원의 사이트 활동을 자의적으로 판단하여 징계를 주신 것입니다. 적어도 회원비방 및 비꼬기 등 표현에 의한 징계는 그 맥락을 판단함에 있어 모든 회원들이 사이트에서 볼 수 있는 활동을 근거로 해야지, 운영진의 객관성을 믿고 건의했던 비대칭적인 정보를 악용하여 운영진 자의적으로 해당 댓글을 비방으로 판단하여 징계를 내린다면 누가 운영진을 믿고 사이트에 대한 건의 및 제보를 하겠습니까?

사이트를 위해 건의했던 제보가 그저 강퇴자의 심기를 거스르지 않기 위한 기존회원의 징계 사유로 쓰이다니 정말 기가 막힙니다.

 

이에 해당 댓글이

1) 회원비방에 성립하는 사유

2) 제가 이의를 제기했음에도 한 달 내내 재심의 되지 않은 이유

3) 해당 징계에 대한 운영진 간의 논의 내용를 공개 요청합니다.

여느 회원들이 공개된 게시판에서 함께 보고 납득할 만한 이유를 제시해 주십시오.

 

또한 앞으로는 징계를 내리는 데 있어 운영진으로서 회원들에 대한 선호도, 운영진만이 알고 있는 회원들 간의 호불호를 적용하여 자의적인 판단 하에 징계하지 않을 것임을 약속해 주십시오. 회원비방에 관한 징계는 맥락을 판단함에 있어 모든 회원들이 사이트에서 볼 수 있는 활동을 근거로 해야 하는 것입니다.

 

 

5. 징계 감면 제도 및 이중 가입자 관련 Neptune Updated at 2020-08-26 15:26:36

https://serieamania.com/g2/bbs/board.php?bo_table=notice&wr_id=2567

 

GustaV[31] 님께 제보할 당시 뮤추얼이 있어서 토피스의 최근 근황을 알 수 있었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저야말로 왜 제보자인 저의 개인적인 얘기까지 밝혀야 하는지 모르겠으나 토피스가 이전에 여러 번 인증했던 여자친구와 제 친구가 같은 병원에 근무한 적이 있어 토피스의 근황을 알 수 있었습니다.

 

많은 회원들이 이미 언급하셨다시피 토피스와 합죽이는 본인의 직업, 사는 지역, 아버지 직업, 음악 취향, 정치 성향이 모두 일치하고 있었습니다. 상기 정보들은 토피스가 공개적으로 사이트에 게시한 정보들인데 이것들도 개인정보보호법에 저촉될 우려가 있는지요.

또한 처음 제보할시 위 사항에 덧붙여토피스 시절과 합죽이로 되돌아 와서 게시했던 글과 댓글을 비교하여 1) 특정 부사와 습관적 오타의 조합, 2) 비유를 하기에 앞서 쓰는 표현, 3) 독특한 조어 4) 잘못 사용하는 부사 등을 보여드렸는데 이것으로는 불충분하며 더욱 명백한 입증 자료가 필요하다고 말씀하시기에 운영진에 토피스의 사적인 정보가 포함되어 있는 자료를 넘긴 것이지(이 마저도 토피스가 공개적으로 게시한 거긴 합니다만) 그걸 굳이 강퇴자의 항의에 소명할 때 낱낱이 보일 필요는 없는 것이지 않습니까? 십여 년 넘게 같은 아이피를 쓰고 계셨던 회원 두 분은 묻지도 않고 강퇴시키셨으면서, 회원들이 반 년 가까이 피로감을 토로하고 여럿 신고까지 한 재가입자에 대해서는 왜 강퇴를 유보하셨는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아이피에 의거하여 강퇴시키겠다는 방침을 끝까지 고수하려 하시는 것은 잘 알겠습니다만 그 어떠한 예외도 없이 아이피만으로 강퇴시킨다는 방침은 조금 이상한 것 같습니다.

심지어 합죽이가 정상적으로 사이트 활동을 한 것도 아니고 강퇴 됐을 때 이중이인 줄 알았는데 드디어 간다, 진작 차단한 회원이라는 의견이 많았는데요.

여러 회원이 제보 및 신고를 했고, 운영진이 이중이임을 알고 있고, 회원들이 피로감을 호소하는데도 (있지도 않은) 아이피가 겹치지 않는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강퇴시키지 않는 건 너무 융통성이 없는 처사가 아닐까 싶습니다. 최대한 운영진 입장에서 생각해서 앞의 상황은 이해한다 쳐도, 제보했던 것을 역으로 저에 대한 징계사유로 쓰는 건 촌극이지 않습니까?

 

또한 816일에 이중이에 대한 얘기가 게시판에 오르내릴 당시 이중이 그냥 두는 거 불공평하다, 방임 아니냐며 참참못하여 글을 올린 회원들은 합죽이를 염두에 두고 글을 쓴 것인데 몇 시간 만에 보란 듯이 오래 활동한 회원 두 분을 강퇴시키신 것도 당혹스러웠습니다. 당시 회원 분들도 뭔가 잘못된 것 같다, 오래 본 분들인데 뭔가 착오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반응이 대부분이었지요. 저는 오랜 시간 두 분을 지켜본 회원으로서 두 분이 여러 주제에서 성향이 묘하게 달라 서로 다른 분임을 인지하고 있었습니다만 제 계정을 묶어놓으셨으니 말을 얹을 수도 없더라고요. 이중이 관련 처리는 대부분 Neptune 님이 맡으셨다고 스스로 말씀하셨던데, 위와 같은 상황들을 봤을 때 Neptune 님의 방향과 여느 회원들이 원하는 방향 및 여론은 상당히 다르지 않나 싶습니다. 또한 시스템을 신뢰하신다는 건 그간 사례를 보아 잘 알겠으나 아이피 중복 발견 시 징계위원들과 의논은 하신 후에 강퇴시키시는 건지 궁금합니다.

덧붙여 두 분이 십여 년간 같은 아이피를 써왔다고 밝히셨는데 두 분이 아이피가 겹치는 걸 이제야 잡게 됐다는 건 도리어 시스템의 한계를 드러내는 것 아닙니까.

 

또한 gackt 님이 여러 번 이중이 신고하던 중에 한 번 잘못 짚었더니, 시스템이 있으니 이런 신고하지 말라고 면박조의 말을 들으셨다고 하는 댓글을 봤습니다. Neptune 님께서는 회원들이 이중이 제보하는 것을 월권으로 여기시는 건 아닌지요. 예전 운영진 분들은 이중이 제보할 때마다 반겨주셨습니다만... 이 글에서 말씀 드리자면, 회원들이 이중이에 대해 제보하는 것은 운영진에 대한 불만이 아닌 사이트 내 분위기와 운영진께 도움을 드리고 싶은 마음에서 제보를 하는 것입니다. 물론 이중이 관련 제보에 이처럼 대응을 하신다면 불만이 쌓이는 건 당연하고요.

 

Neptune 님의 방침대로라면, 델피에로벤이 돌아와서 운동선수 여친 자랑하고 말 끝마다 골 때린다고 하고 사법연수원 및 육사 기수를 줄줄 외우고, 회원들이 이를 제보해도 아이피만 겹치지 않으면 강퇴시키지 않으신다는 건데 너무 융통성이 없으신 건 아닌가요. 통신사만 바꿔 계속 활동하면 운영진의 보호 아래 무한 목숨인 거잖아요.

또한 토피스가 2015년 강퇴자라 기록이 없어서 강퇴시키지 않는다고 하셨는데, 그런 논리라면 회원들이 리뉴얼 이전에 받았던 징계는 다 없애야 공평한 것 아닌가요? 징계를 주는 권한이 운영진에게 있다고 회원들의 입장을 너무 생각지 못하시는 것 같습니다. 이 사이트를 십 년 넘게 해오며 징계 누적되어서 강퇴까지 주의 하나 남은 분들도 허다한데 그 분들은 너무 억울하시지 않겠습니까? 그간 여러 회원들의 성토에도 징계 감면해 줄 일은 없다고 단정 짓다가 최근에 검토 중이시라니 그나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6. 합죽이에 한해 징계를 엄격하게 줌으로써, 강퇴후 재가입이 아닌 징계누적으로 강퇴 시키겠다고 하였으나 이는 징계의 형평성에도 어긋나는 처사입니다.

합죽이가 토피스임을 인정하나 이중이라는 이유로 강퇴 시키지는 않겠고, 징계를 일부러 엄격하게 적용하여 강퇴 시키겠다고 하셨습니다. 이것 자체도 징계의 형평성이 원래 들쭉날쭉함을 자인하시는 표현으로, 운영진의 의도와 목적에 따라 특정회원에게는 징계를 엄격하게 적용할 수 있음을 얘기하고 있습니다.

운영진은 저 부분에서도 합죽이를 기존회원과 달리 정상적인 회원이 아니라고 인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합죽이와 기존회원이 충돌 시에는, 기존회원에게 징계를 주기 위해 일시적으로 합죽이를 정상적인 회원으로 간주하는 자가당착의 상황입니다. 이는 그때그때 운영진의 기준에 따라 회원을 솎아내기 위해 징계를 위한 징계를 주기도 할 수 있다는 말씀 아닙니까? 뭐 이것도 최대한 운영진 입장에서 이해하려 해도 합죽이는 줄타기 잘 해서 계속 잘만 활동하고 있었죠. 그런데 되레 저에게 징계를 엄격하게 적용하신 이유는 무엇입니까?

합죽이가 이전에 강퇴된 토피스라는 사실을 운영진이 전원 인정했으나 방치하고 정작 합죽이에게 부정적인 태도를 보이는 회원들에게만 징계를 주는 상황은, 이중이를 현 회원을 징계 주기 위한 미끼로 이용하는 겁니까?

 

제게 한 달 간의 경고가 주어진 채로 합죽이는 엄청난 활동량을 보이고, 운영진 역시 아무 일 없다는 듯 넘어가시는 걸 보고는 몇 번이나 탈퇴하고 싶었습니다. 그렇지만 징계기간 내 탈퇴하면 바로 강퇴 되기에 꾹 참았습니다. 그런데 본격적으로 여론 안 좋아지니까 일단 합죽이 강퇴시키고, 몇몇 회원들께서 이중이로 밝혀졌으면 이중이로 인해 징계 받은 회원에 대해서 재고해야 하지 않느냐고들 말씀하시는데도 제 징계는 끝내 철회 안 해주시더군요. 이쯤 되면 제가 더 이상 운영진을 귀찮게 하지 않고 스스로 탈퇴하길 내심 바라신 건가 하는 생각까지 듭니다...

 

 

1. 운영진이 합죽이=토피스임을 전원 인정하신 이후(2020. 6. 26.~) 알맞은 조치를 취하지 않고 방치함으로써 나온 징계들을 철회해 주십시오.

2. 현재 활동하는 재가입 의심자들은 파악하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3. 앞으로 사이트 리뉴얼 이전의 강퇴후 재가입자가 활동을 할 때의 대책에 대해 여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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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20-09-02 23:45:43

사실상 리뉴얼 이전 강퇴자 사면 조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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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9-02 23:57:38

그쵸 정말 현재 보관중인 ip주소만 가지고 이중이를 적발하는 시스템을 따르겠다면
일정기간 이전의 강퇴자는 이미 사면된 것이고 지금 강퇴당해도 vpn을 실수하지 않고 잘 이용하든 아예 공급업자를 바꾸든 하면 걍 같은닉 같은기믹 같은신상으로 돌아와도 이중이 아니라는거고.. 이중이 문의좀 넣어보신분들은 이 점을 불만으로 생각해 이중이 얘기 툭툭 던지던건데 불판 한번 깔릴라 치니 마치 보란듯 갑자기 10년짬 쌍둥이 강퇴가

OP
2020-09-03 02:56:03

비둘주 님 돌아오셨어도 이번 러브젤교회 사태 때 분을 못 이겨서 욕 시원하게 박고 또 가셨을 수도 ㅠㅠㅠㅠ

5
Updated at 2020-09-02 23:48:46

그리고 추가하자면, 이중이 걸러내는 시스템은 운영진의 업무를 수월하게 하고, 거르기 어려웠던 이중이들을 찾아내기 위한 하나의 도구라고 생각합니다. "강퇴당한 회원이 재가입하여 활동하면 안된다"라는 본질을 지켜가야 하는 것 아닌가 싶어요.
솔직히 좀 주객이 전도된 상황 아닌가 싶습니다.

OP
2020-09-03 03:00:51

맞습니다...
그리고 애초에 제보->아이피조회 아니었나요
왜 때문에 제보 ㄴㄴ 증거 ㄴㄴ 오직 아이피만 ㅇㅈ이 된 건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ㅠㅠ

6
Updated at 2020-09-02 23:49:46

이중이 문제로(특히 토피스이긴 한데..) 여러 채널로 제보, 문의했던 회원들이 꽤 많았는데
돌아온 답이 회칙상 이중가입 회원을 시스템 기록으로 강퇴하기로 되어 있어 어쩔수 없다는 답변을 대부분 받은것으로 압니다
그리고 그 회칙의 해당 부분은 이번 운영진에서 몇개월 전에야 삽입한 내용으로 알고있습니다

회원 동의 없이 회칙 수정하는것, 다소간의 마찰이 있어도 강한 드라이브로 운영하는것 모두 이전 운영진에서도 얼마든지 찾을 수야 있는 모습이고 개별적으로 문제삼고자 하는건 아니지만
스스로 수정한 회칙을 들며 스스로 이런 회칙상 어쩔 수 없다고 일관하면서 세랴에서 생산되는 많은 갈등을 묵과한게 제대로 된 운영인지 모르겠네요

OP
Updated at 2020-09-03 03:16:56

그러게요 올해 3월 4일에 추가된 회칙입니다.
새로 시행해 봤는데 운영방침의 허점으로 작용한다면 적절한 사유와 논의 하에 운영방침을 수정하면 될 일이고, 더구나 예로부터 엄연히 2번 사항이 있는데도 며칠 전 공지에서도 5번만 적용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신 건 이해하기가 어려워요.

4
Updated at 2020-09-03 03:17:11

 본문을 읽어보면 이중이를 강퇴시키지 않은 것도 문제지만, 징계의 작위 부작위에 있어 회원과의 소통이 (거의) 없고, 현존하는 약관 보다 편의와 내부 의견 또는 사정이 우선시된다는게 더 큰 문제 같군요. 

 

세랴보다 더 큰 사이트에서 운영진은 아니고 징계 담당하는 운영위를 하고 있고, 정치글로 파이어나는게 다반사인 곳이지만 세랴 징계위원 수와 비슷한 징계위원으로 잘 돌아갑니다. 일차적 처리는 운영위가 규정에 근거, 개인적으로 처리한다고 해도 (이 경우에도 징계 사유는 모두가 볼 수 있습니다.) , 이의제기가 들어오면 먼저 (1) 징계 사유를 자세히 밝히고,  (2) 운영위 전원이 재심하며, (3) 결과를 알려주고, (4) 그래도 불복할 경우 회원들이 참여하여 징계 유지, 혹은 철회를 결정하는 시스템이 있는데, 물론 힘들긴 하지만 돌아갑니다. 운영진 노고를 비교한다는게 좀 안될 일이지만 이곳보다 회원간 비꼼과 싸움이 10배는 많다고 해도 부족할 곳인데, 솔직히 세랴에서는 기계적으로 징계가 나간다는 느낌을 받았고, 그럴거면 5인으로 이루어진 징계위원이라는 제도가 무슨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회의록 공개는 그렇다쳐도 어떤 위원이 왜 징계를 부여했나를 알려주고, 결정에 불복할 경우 재심을 가능케하는 시스템은 있어야하지 않나 싶은데. 

2
2020-09-02 23:52:38

저도 이에 동감하는게 본문의 3번항목만 보더라도, 징계위원 전원이 이중이임에 동의했는데도 부운영자의 의견으로 이를 엎을 수 있다면 징계위원의 존재이유는 무엇인가 싶어요.
징계위원의 권한범위 및 징계위원회에 있어서 의결권과 우선순위정도는 회칙에 정해두고 따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징계가 있었을 시(특히 다이렉트 경고 정도의 중징계) 회의록 공개까진 안 하더라도 징계위원회 의결사항과 간단하게라도 징계의 취지와 위반한 회칙을 기재하는게 옳아 보입니다.

OP
2020-09-03 04:45:26

안 그래도 운영진 입장(?)의 의견이 궁금했습니다... 위에 다른 대댓글에서도 적었듯이 저 같은 일개 회원 입장에서는 너무도 잘못된 조치라고 느껴지는데, 거듭된 항의에도 공론화 해 보라는 식으로 말씀하시니 '내가 뭘 잘못 생각하는 건가.? 운영진만의 상황이 있는 건가?' 싶어서 글 쓰기 전에 저어했거든요 ㅠㅠ

그리고 제가 특히 당혹스러웠던 점은, 제가 이중이를 제보했던 징계위원이 저에게 해당 징계를 주셨습니다 @_@

3
2020-09-02 23:51:38

6번이 제일 문제죠. 6번 보면 그동안 얼마든지 자의로 징계를 결정할 수 있었고 해왔다는 건데, 기계적 중립을 지키느라 회원들이 공감 못하는 징계가 있었던 거 같다는 건 어불성설임.

OP
2020-09-03 04:54:47

그쵸 솔직히 최근에 몇 번 논란 되고 나서는 그냥 여론 의식해서 주시는 것 같은데, 예전부터 징계내역 보다 보면 제3자가 봐도 의아하고 억울하겠다 싶은 징계가 더러 있었어요 ㅠㅠ

심지어 평소에 의견이 달라서 썩 좋아하지 않던 분인데도 '엥 이걸 왜.?' 싶은 징계가 있고, 또 '와 이 분은 이제 못 뵙겠구나' 싶었는데 유하게 넘어가는 경우도...

2020-09-02 23:52:04

아니 제 글도 박제를.. 

고생 많으십니다 아쁘님

OP
2020-09-03 04:59:30

불펌 죄송합니다 p(´∇`)q
아니 버질 님이 제일 무서워요 어떻게 3월부터 냄새를 맡으신 거죠 ㄷㄷ 앞으로 귀띔 좀..

3
2020-09-02 23:56:09

저도 신고하고 이번 take5님 글에 댓글도 달아서 아쁘님 징계 이상하다고 말했는데 운영진 해명은 좋게 봐줘도 많은 부분에서 부족했습니다. 전 이런 프로세스가 없었더라도 저 댓글 자체가 문제가 안된다고 보았고 운영진에서 자의적인 판단으로 저런 징계를 내린 부분은 운영진 중 누군가가 마린보이 옹호한다고 생각했었는데, 오늘 글을 보니 더더욱 그 생각이 맞았다고 봅니다. 이 사태를 이렇게까지 끌고 온데는 지금 운영진들의 자의적인 실책이 가장 크다고 보고 적어도 책임있는 사과와 관련 징계자들 징계 취소는 있어야한다고 봅니다. 복귀하신거 축하드립니다.

4
2020-09-03 00:00:08

저도 진지하게 일반 회원이 알래야 알 수가 없는 모종의 이유, 예컨대
1. 정치적 스탠스가 맞거나
2. 부동산 정보를 얻고 싶어서
3. 사이트 트래픽 늘리려고
등으로 ‘일부러’ 방목(?)한 것이 아니라면 설명이 안 될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OP
Updated at 2020-09-03 05:08:34

와 저 재갈 물려 있을 때 브래디 님 댓글 보고 예리함에 놀라고 언급해 주심에 정말 감동했어요 ㅠㅠ 저는 다른 분들 징계 보면서 의아하다는 생각 들어도 문제제기는 안 했었거든요 ㅠㅠ 안 그래도 감사인사 해야겠다 싶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๑´◡ુ`๑

4
2020-09-02 23:56:49

애초에 운영자 및 운영진들 소통이 운영자 개인 사정 때문에 10일 넘게 안된다는건 문제가 많죠. 생업이 바쁘면 운영자를 안 하면 되는겁니다.

그와는 별개로 운영자님께서 기계적인, 시스템적인 징계방침을 고수하셨던건 나쁘게 보지 않았습니다.
정말 객관적인 시스템적 증거가 아니면 공정한 이중가입으로 인한 강퇴가 아니기 때문이죠.
이번 토피스처럼 개인 신상정보까지 확실하게 알게 되어서 확신하는 경우를 제외하고 억울하게 이중가입으로 몰려 강퇴되는 사람이 없을거라 확신 할 수 있을까요? 저는 이런 생각의 연장선상에서 블라인드 기능을 이해했고, 받아들였습니다.
이중가입이 사이트 존속을 유지할 큰 이슈라면 지금까지 사이트 히스토리가 백업되지 않아온 사이트 운영의 문제이고 좀 더 고민 해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객관적인 시스템적 증거에 기반한 이중가입 판단을 천명하셨으면 누가봐도 확실한 이중가입자여도 증거가 없다면 여론에 따라 판단하면 안되셨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글 쓴 분께서 구독하고 있다는 댓글을 다셨을 때도 징계를 주시면 안되셨던거죠. 객관적 시스템 증거에 기반하면 이중이가 아닌거고 구독중인 사람에게 구독중이라 댓글을 단 것 뿐이니까요.

사이트 운영에 대한 방향은 공감하나, 그 대응방식이 조금은 덜 시스템화 되어있다는 느낌은 지울 수 없네요.

OP
2020-09-03 05:26:59

저도 나오미왓츠 님의 의견 및 넵튠 님의 방향성은 존중하고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넵튠 님이 시스템상 기록되는 이중이만 강퇴하겠다고 하신 것도 나오미왓츠 님이 상기하신 이유 때문일 것이고요. 그래서 반려를 받아 들였었는데, 말씀하신 대로 저한테 징계를 주신 것은 자가당착에 부딪친 상황이라고 봐서 공론화하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2
Updated at 2020-09-03 00:03:37

운영진의 이중가입자에 대한 징계방침이 정말 온전히 아이피에만 의존하는게 사실이라면 이건 사실상 리뉴얼 이전의 강퇴자들을 대사면했고, 그것을 의도적으로 묵인했다는 뜻이겠네요.
징계위원분들 말씀도 리뉴얼 이전의 아이피자료는 남아있지 않다는 말을 입증했으니까요.
그러면 운영진분들이 이 사실을 파악조차 못하셨을 정도로 판단력이 부족하셨다는 것은 말이 안되니, 이러한 실질적인 대사면을 회원들에게 알리지 않았던 부분은 사실상 기만일 것이고, 알리지 않고 문제도 안되는 것 같으니 방치한 것은 직무유기라고 봐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거기에 한가지만 더 짚고 넘어가자면, 심지어 아이피 자료가 남아있다 할지라도 통신사 바꾸고 공유기 바꾸면 다시 리셋 아닌가요;;
이러한 부분들에 대해서는 운영진이 정확한 해명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별개로 이 정도로 이중가입자에 대한 통제가 되지 않는, 허울뿐인 강퇴제도라면, 그 본질에서부터 제도적 취약점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기는 하겠네요.

OP
2020-09-03 05:44:02

맞는 말씀입니다... 의견 써 주신 분들 대부분이 큰 틀에서 결을 같이 하는데, 유독 운영진 분들만 왜 이 상황이 별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시는지 그 점이 가장 이해가 안 가요 ㅠㅠ

1
2020-09-03 10:45:43

지금 이 글을 통해서라도 최소한의 문제의식을 가지고 적확한 소명과 대책을 제시해 주시기만을 바랄 뿐입니다....ㅠ

2020-09-02 23:58:47

운영진들 중 급여받으시는 분은 아거님밖에 없으신가요? 돈받고 일하는 운영진분들 더 계시면 최소한 상주하는 시간정도만 좀 알려주셨으면 좋겠네요. 그래야 회원들도 그때 소통을 기대할 수 있죠.

OP
Updated at 2020-09-03 05:51:44

아거 님과 재무담당 카드가 님이 계십니다 ㅠㅠ
넵튠 님은 운영적자로 인해 4월부터 무급으로 일하고 계셔서 노고가 많으시다고는 생각했는데 조금 불통쓰 ㅠㅠ
아거 님이 계시는 미국 서부는 제가 댓글 달고 있는 현재 오후 2시쯤 되겠네요.

15
2020-09-02 23:59:27

또한 저번에 나온 마케팅 비용지출건 같은 경우도...
자꾸 여러 논란이 있는 이슈에 대해서 공개를 꺼려하신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습니다.
모든 건이 공개되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나름 중대한 건에 대해서는 의사결정의 배경 등을 포함한 논의사항들이 공개되어야 하는 것 아닌지요.
회원들이 운영진을 욕하려고 공개해라 공개해라 하는 것이 아니고 그저 회원으로서 당연한 권리라고 생각합니다.

마케팅 비용지출건 같은 경우에도 큰 돈이 의미없게 사용된 것 자체가 놀랍긴 했습니다만, 전후 아무런 공지도 없고 이후에도 그냥 운영진 실책입니다 라고 말씀하시면 너무 폐쇄적인 것 아닌지...

2
2020-09-03 00:00:49

간략한 예상 roi랑 실제랑 대충이라도 적어줘야...

Updated at 2020-09-03 00:11:34

저도 비슷하게 생각합니다.. 사이트 두달수익이 되는 돈을 매달 쓰는데 예상효과라던가 최소한 그려놓은 그림이라도 있었을거고.. 실제랑 그게 안맞으니 포기를 했을텐데 어느정도의 괴리가 있었는지 그런것들을 공개해주셨으면 좋겠어요.

1
2020-09-03 00:04:48

강하게 얘기하면 미할룡 케이스도 있었고 

뭔가 방만한 운영으로 실수라고 넘어가기에는 보통 일이 아니죠 

1
2020-09-03 00:08:22

사실 월 광고수익이 대략 70만원가량으로 보이는데 1년 사이트 수익을 훌쩍 뛰어넘는 금액입니다..
당연히 실수겠죠 나쁜짓 했겠어요 근데 실수를 했으면 어떤 과정에서 실수가 있었고 결국 아무성과도 없이 사업을 접기까지 의사결정의 흐름과 배경이 있을텐데 회원들이 원하는건 그 부분을 명확히 해달라는 것 같습니다.

1
Updated at 2020-09-03 00:14:32

저도 광고비 많이 쓴 거 생각을 좀 달리하면 이해된다는 글을 썼었는데 이 게 사실 추후에 자세한 해명이 나올 거라고 생각하고 쓴 거였습니다. 근데 아직까지 일언반구 없으니 솔직히 지금 운영진이 회원들을 뭘로 보는 건가 싶네요.

1
2020-09-03 00:05:08

저도 이건은 

추가로 정리되서 새글이 올라올줄알앗는데

다른공지들이 올라오길래 응? 이건 별일이 아닌건가..

 

나만 괜히 오지랖인가 라는 마음이 들어서 조용히 잇엇네요 

2020-09-03 00:09:16

몇몇분은 추가로 의문을 제기하시더라구요.. 아마 관련해서 좀 설명이 불충분하다고 느끼신 분들이 많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1
2020-09-03 00:24:17

저는 이제와서 기획안을 공개하는 것은 무의미하다고 하셔서 좀 황당했었네요. 그럼 실제로 시작할 타이밍에 기획안을 공개했어야하는거 아닌지...

OP
1
2020-09-03 06:04:21

뜬금 없는데 맑쇼 님의 유일한 구독자 저입니다 ㅋㅋㅋㅋㅋ 검색해보니 글도 딱히 안 쓰시는데 댓글 몇 개 보고 구독 눌렀던 듯 ๑•‿•๑

1
2020-09-03 07:59:56

아니 대체 누가 눈팅 댓글러를 구독하나 했는데... 잦은 알람으로 불편하게 해드릴 일은 없겠군요ㅋㅋㅋㅋ

OP
2020-09-03 06:07:11

저는 팔라디노 님이 총대 메시나 싶어서 은근 기다렸는데 어케어케 걍 넘어가던 ㅠㅠ

OP
1
2020-09-03 05:59:58

사실상 일절거부인 둡,, ㅠㅠ

1
2020-09-03 09:42:23

아니 책임이 있으시면 그걸 밝히기 위해서 보여주셔야죠. 저건 공개안하겠다거나 기획안도 없이 넘겼다는건데요 ㅋㅋㅋ

2020-09-02 23:59:58

이쯤되면 어찌되었든 사이트에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 싶네요. 이미 시작은 했다고 보면서도 좀 더 가속화되어야 하지 않나

OP
2020-09-03 06:09:36

저 한 달 동안 활동정지로 어구리 심심이 돼서 못 알아보겠는 회원들 닉네임 다 눌러 보고 다녔는데 반갑습니다 ㅠㅠ 소식 궁금했어요...

1
2020-09-03 21:45:04

한달동안 많이 답답하셨을텐데 고생 많으셨습니다

2
2020-09-03 00:02:16

이렇게까지 잘 정리해주시고 

공론화 해주심에 시간도 할애하시고 노력해주심에 정말 박수쳐드리고 싶습니다 

정말로 큰일 해주셨고 

이제 운영진이 어떤 모습을 보여주실지 궁금해지네요 

OP
1
2020-09-03 06:14:02

으엉 릿츠 님 반가워요 감샵니다아어 ㅠㅠㅠㅠ
긴 글 읽어주시고 힘이 되어 주셔서 감사해요 o̴̶̷᷄﹏o̴̶̷̥᷅

2020-09-03 00:03:44

이건 참작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OP
2020-09-03 06:18:12

이전에 쓰신 글 봤는데 펜더 제가 잡았었습니다~! 캬캭 p(´∇`)q

2020-09-03 00:08:01

 열심히 일하고 계신건 많으나 많은일이 일어나고 규칙은 정해져 있는데 적용하기 어렵고 해서 거기서 오는 문제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운영진이나 아쁘님이나 둘다 감정상함없이 해결됬으면 좋겠습니다

OP
2020-09-03 06:23:07

저는 감정 대박 상했습니다 ಡ︷ಡ
이전까지 운영진 분들 애쓰신다고 생각했는데 한 달 동안 억울하게 옥살이 하고 나오니 운영진 분들 입장 더 이상 이해하고 싶지 않...

암튼 살찌미 님 평소에 선해하시려는 모습 좋게 봤는데 불편한 상황 보여드려서 죄송함미다 훌쩍..

2020-09-03 06:50:58

이정도 증거까지 있다면 얼마나 억울하셨을지 감히 상상도 안됩니다

 

저는 06년부터 활동했던거 같은데 다행히 경고한장 안받고 잘 생활하고 있네요

 

축구외적인 얘기도 정말 많이 오가는 큰사이트가 되었네요

 

이런건 사이트 운영에 도움이 되는 좋은글이라 하나하나 다 읽어봤네요 

 

고생많으셨을텐데... 답변하려면 운영진도 고생좀 하겠습니다 ㅎㅎ 

 

많은분들이 공감해주고 있으니 노여움 조금 푸시길 ㅎㅎ 

 

저는 불편한거 전~~혀 없습니다 ^^ 좋게봐주셔서 감사하네요 하하

OP
2020-09-03 06:58:41

아 역시 사람은 둥글둥글하게 살아야 하는,,

전 16년에 주의 한 번 받고 이번에 유의 3 얌얌해서 순식간에 경고몬이 되었슴미다 컿
살찌미 님 태도 보고 마니 배워야게써요.

저는 착한 댓글 나쁜 댓글 골고루 달다가 이렇게 되었네요 ㅋㅋㅋㅋㅋㅋ °ټ°

Updated at 2020-09-03 07:05:36

저도 가끔 말같지도 않은소리 하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한귀로 듣는것도 아까워서 휘리릭 넘어갔습니다

 

가끔은 싸워야 할 필요가 있는 세상이긴해요 ㅎㅎ

 

한사람 한사람 예전닉네임이나 별명같은걸로 불러주시는게 참 보기 좋네요

 

비랑 바람이 꽤 있는데 출근 조심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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