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어떤글에 기막힌(?) 드립 생각나서 댓글 썼다가 조용히 지웠읍니다 맨날 후로개그 극혐 이라고 해놓고 제가 그딴 저질 개그 하는거 양심도 없는것 같아서... 사실 예전에도 댓글로 나름 회심의 드립 이랍시고 적었는데 원글도 묻히고 댓글도 묻혀서 아쉬웠던(?) 기억도 있네요 뭐 집에서 와이프 상대로 가끔씩 개그하면 아저씨 같다고 진심 싫어해서 참고 살고는 있는데 가끔 안에서 봉인된 괴물이 꿈틀거리는게 느껴질 때가 있네요 크큭.. 뻘 글 민망하니 아무 짤이나 투척
전 봤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