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사람이 노원에 사는데 고기사준다고 오라고 하더라구요. 자기 동네에서 꽤 유명한 가게라고 맛있다고 하는데 너무 머네요. 그래서 매번 톡으로 이야기 하는게 중간지점에서 만나자 너무 멀다 vs사줄테니 와라사실 중간지점이라고 해도 길음역인데 길음역에서 뭐 먹어본 적이 없어서 애매하긴 합니다만 그래도 소고기도 아니고 돼지고기 먹으러 노원은 너무 머네요. 저도 그렇고 서로 밥 사주는건 잘 하는 편인데...
저 안양살때 친구집이 수유라서 한번 갔거든요....그다음엔 안갑니다....물론 친구도 수유에서 안양한번 와보고 도저히 두번은 못가겠다고...ㅋㅋㅋ
예전에 친구가 고기사준다고 아는 사람 부모님 가게라고 해서 도봉을 갔는데 속으로 내가 대전을 가면 갔지 도봉은 안간다고 생각했네요.
여성분과 밀당 ㄷㄷㄷ…
여자면 그냥 제가갑니다
매직진님 스타일이 아니군요 ㅠㅠ
남자가 제 스타일이면 뭐합니까
저 노원사는데 대신 가능합니다
저와 같이 낯가리는 사람이라
강북은 진짜 출퇴근 때 길 넘 힘듬
아 진짜 먼건 둘째치고 차막히니 진빠짐
솔직히 완전 야밤에 자차로 가면 먼건 아닌데 어차피 술먹을거니까 자차가 옵션에서 제외되는 순간 도봉 수유 노원 이쪽은 음 좀....멀어요..
아 진짜 도봉은 너무멀어요
야미
저 안양살때 친구집이 수유라서 한번 갔거든요....그다음엔 안갑니다....물론 친구도 수유에서 안양한번 와보고 도저히 두번은 못가겠다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