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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늙지 말아야지 싶은 할배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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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01-15 15:09:56

부모님이랑 점심에 샤브샤브 먹고 왔는데.. 

어머니 아버지 앉으신 뒤쪽 좌석에 할아버지 5명이 샤브샤브에 술마시고 있었는데. 

지금생각하니 식당 낮에는 5명이상 가도 되는건가요?

 

암튼. 뭔가 특이했던게 4명은 반말로 대화하고 한명만 존대말을하는데 어려서 그런게 아니라 그냥 원래 말투가 그런거 같았던게.. 중학교때 이야기하니 60년전이냐 70년전이냐 이러는거 같아서 다 동갑동창같았네요 

 

근데 그 반말하는 4명중에 한명은 유독 목소리도 크고 말에 계속 욕섞어서 해서. 시끄럽기도 하고 욕설섞인말 듣는것도 그렇고 그러는데. 

중간에 존대말하는 분이 며느리랑 약속이 있다고 먼저일어나면서. 먼저가서 미안해요. 대신 내가 계산할께요 하고 가는데.. 

 

근데 그 할아버지가 나가자마자 

그 시끄럽던 할배가 바로 저 ㄱㅅㄲ는 맨날 며느리년 며느리년 .. 누구는 며느리 없나.. 

지가 돈내니까 부르지, 중간에 지만 쏙빠져나갈거면 우리 더 마실거 알면 소주랑 안주도 더 시키고 가야지 

먹은것만 계산하면 우리는 어쩌라고 하여간 재수없는 ㅅㄲ 이러네요 ㄷㄷㄷ

 

어떤관계인지는 자기들만 아는거겠지만. 먼저 나간 할아버지가 다른 4명을 친구라고 생각하고 만나는거인데 뒤에서 저렇게 씹고 있는거 알면 참 슬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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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22-01-15 15:11:58

기생충들인듯ㄷㄷ

2022-01-15 15:38:33

 인간적인 분노와 동정이 치미는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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