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이목구비 진해진거 보소 ㄷㄷㄷㄷ
덩치도 좀 딴딴해진듯..
11월 말 사진인데
이 때와 비교해보면 어른 된 듯 ㄷㄷㄷ
크큭 애송이 이제야 어른다워졌군
갸름한 얼굴이 호돌이상 되버려서 ㅠㅠ
??: 아니 백순공, 이렇게 또 말도 없이 왔다 떠나가는 것이오.
허허 냥이에게 정해진 집이란게 없는 법이오. 온 산과 들과 강이 내 집이고 놀이터요.
라고 했지만 옆집 목사님한테 가있었던 백순공 ㅎㅎㅎㅎㅎㅎ
근데 진짜 어느날 갑자기 훅 떠날수도 있으니까요..ㄷㄷㄷ...
우리집 고양이들 다 그랬었음...
크큭 애송이 이제야 어른다워졌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