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하고 있는 취저 완결 만화
스포가 될 수 있어서 스토리는 최소화합니다
1. 무한의 주인
: 이건 진짜 많이 봤으면 하는 만화입니다 일단 그림체가 정말 좋고 설정은 흔한대 스토리는 유니크합니다 특히 초반 악역 캐릭터의 모습을 묘사하는게 정말 좋았어요.
좋아할 사람 : 그림체 따지고 잔인한 거 면역 없는 분
싫어할 사람 : 잔인한 거 싫어하고 여케가 험하게 다루어지는 거 싫어하는 사람
2. 우리들의 (지어스)
: 설정이 말 다 했죠. 작가의 신박한 상상력에 경탄하는 만화입니다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하지 싶습니다 메카 디자인도 좋고요 같은 작가의 나루타루도 봤는데 이건 너무 어둡고요;; 지어스도 어두운 편인대 나루타루에 비하면 선녀입니다.
좋아할 사람 : 상상력 자극하고 철학적인 사유를 좋아하실 분
싫어할 사람 : 극단적인 상황에 스트레스를 받으실 분
3. 기생수
: 이건 모르실 분이 있을까요? 도입부터 결말까지 깔 부분이 없는 만화입니다 주요 캐릭터들이 성장하는 모습이 납득이 가게 그러졌고요. 특히 인간도 아니고 귀여운 구석을 찾아볼 수 없는 존재에 이렇게 애정이 갈 수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캐릭터 구축이 잘 되어 있습니다 진짜 최고의 만화
좋아할 사람 : 주인공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고 싶고 새로운 시각을 갖고 싶은 사람
싫어할 사람 : 지저분한 그림체를 싫어하고 신체 절단에 거부감이 있는 경유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는 좀 어둡고 흔하지 않고 상상력을 자극하는 만화를 좋아합니다 그래서 진격의 거인도 무지 재밌게 봤는데 완결까지 다 보고도 하고 싶은 말이 뚜렷하지 않아서 제외했습니다 베르세르크도 엄청 좋아하는데 미완결이라 ㅠㅠ
글쓰기 |
무한의주인 재밌게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