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죄책감이 어쩌고 저쩌고 이러쿵 저러쿵 중언부언....J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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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7 21:25:44
호식이 두마리 레몬탕수치킨...
안심부위라는데..
맛있네요.
저렇게 따로 챙겨주는
소스가 좀 더 낭낭했으면 좋겠다 싶지만..
닭안심이라는 부위 자체가
일반 순살보다 맛있읍니다.
간장도 맛있긴 한데...
레몬탕수육이 좀 더 특장점이 있어보입니다.
기억을 더듬어보니 1년전? 쯤에
새로 생겼을 땐 쭉정이 순살만 줘서
그 이후로 다신 안시키다가
어차피 이사가는 마당에 하면서 다시 시켜보니
괜찮네요... 그 때는 오픈 할인 이벤트
중이여서 그랬던건가 싶기도 함..
레몬탕수치킨은 레몬보다는 탕수육의 느낌이 더 강한데
어떻게보면 닭안심으로 만든 제대로된 중국집 탕수육
같은 느낌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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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2-01-27 21:26:52
아 안심만 가지고 한건가요?
2022-01-27 21:28:39
부러움으로 고소했습니다....
2022-01-27 21:36:18
멕시카나 모두의 마요 치킨도 존맛입니다..
2022-01-27 21:51:11
집에서 치킨데이트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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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왜 안부르셨는지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