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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2 후기 (스포일러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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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05-24 11:27:07

동생이 어제 면접합격해서 내일부터 출근하기도 하고 해서 그런지 영화를 보러 가자고 하길래

가만보니 제가 폰을 바꾸면서 요금제가 좀 값이 있다보니 영화티켓이 무료더군요. 그래서 저는 무료로 보고 

동생은 엄마랑 해서 1+1(1인요금)로 해서 보러 갔습니다. 5시 30분 영화였는데 광고가 10분정도였네요.

 

영화를 보러 갈때마다 담부턴 맞춰서 가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늘 시간에 맞춰 들어가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영화관에 들어가는데 직원이 없으셔서 그냥 들어갔어요. 확인하는 직원이 없으면 그냥 들어가는 사람도 있는거 아닌가란 생각도 들더라고요, 해제하긴 했어도 여전히 코로나가 있는 상황인데 이럴거면..이전부터 철저히 하면서라도 좀 더 풀어두는게 낫지 않았을까란 생각도 들더군요. 자영업자분들 특히 많이 힘들어하셨는데..

 

범죄도시2는 재미있었습니다. 1처럼 볼만했네요. 음문석씨가 예고편에 없는데 이름을 올려서 어떤 역할인가 궁금했는데 악당이더군요. 열혈사제에서의 웃긴 모습은 벗었지만 형제로 출연한 배우쪽이 좀 더 위협적이고 강한 느낌을 줬네요. 

 

손석구 배우가 맡은 강해상이란 캐릭터는 확실히 무섭고 위협적이었네요. 1에 나온 장첸과는 다른 느낌이지만 실질적으로 일반인이 접할 경우 느낄 공포감은 강해상이란 캐릭터가 더 컸을겁니다. 어머니는 잔인하다고 했는데 확실히 1편에 비해 칼에 찔리는게 많이 보이며 더 자극적이더군요. 그런데도 마동석씨로 인해 해결이 되니 재미있게 볼 수 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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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2-05-24 11:35:21

이상 스포가 무의미한 영화의 리뷰였습니다.

 

사실 영화를 안봐도 봐도 대충 어떤 내용인지는 알고 보실 것 

OP
2022-05-24 11:41:00

음문석씨가 예고편에 정체가 공개가 되지 않은 상태라 스포를 넣긴 했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2022-05-24 11:40:48

스포라서 글을 읽지는 않았습니다.

OP
2022-05-24 11:41:12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2022-05-24 11:4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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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
2022-05-24 11:4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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