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묘에서 1호선 하행선?탔는데 거의 출퇴근 시간대9호선까진 아니어도 사람들 꽉꽉 들어차있는거 보고 당황했네요서울역이랑 용산역가서 기차타고 놀러가는 사람들인지...오늘 더워서 방에 쳐박혀서 에어컨 빵빵하게 틀어놓고 책읽고 노트북해야겠다는 생각밖에 안들던데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