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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효도르는 그 시대에는 어쨰 60억분의 1의 상징성에 가장 부합했던 파이터가 아닐까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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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07-04 00:12:39

프라이드에서도 일시적인 위기는 가끔 있었다지만 전승이었고

고전했다 싶은 경기가 노게이라 2차전 한경기 정도? 이경기는 진짜 무효처리 안되고

계속 했으면 혹시? 라는 결과가 나왔을지도

프라이드 나간 뒤로 팀실비아, 좀 뽀록빨이라는 말이 있긴 했지만 알롭스키 이기면서

주가가 미친듯이 올라갔는데

 

시대에 따른 완성도나 강력함을 봤을 때 여태까지 60억분의 1 상징성에

가장 근접했던 파이터 아니었을까 싶네여

 

 

그 이후로 케인이 그런 상징성을 가져가나 싶었지만 주도산과의 트릴로지 이후로

완전히 내려 앉아 버렸고, 은가누는 UFC 계약관계가 굉장히 불투명 하고

 

이제는 헤비급 자체 로스터가 워낙 귀하다 보니 아마 마지막 60억분의 1의 상징이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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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2-07-04 00:08:40

그거보다 종합격투기가 넘버원 취급을 받기보단 생각보다 시장이 작은게 아쉽지 않을까요

 

복서가 훨씬 더벌면 왜 굳이.

2022-07-04 00:14:02

UFC에선 약두 vs 약스너 시절이 레알 초인자강 70억분의2 대결 느낌이었고 실력이나 커리어상으론 미오치치가 가장 가깝지 않았을지..

Updated at 2022-07-04 00:15:49

이게 맞다고 생각하는 게 표도르 무너진지 꽤 된...몇년 전이더라 여하튼 ufc 탑 파이트들 대상으로 한 역대 최고 투표할 때 압도적으로 표도르가 1등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2022-07-04 00:16:54

되려 저시기가 세계 최강지 이미지가 있던거 같아요

2022-07-04 00:17:39

남제나 효도르 vs 크로캅 매치 성사 과정 같은거 떠올려보면 프라이드 시절이 뭔가 끓어오르는게 있긴했는듯..

2022-07-04 00:21:17

.

2022-07-04 00:21:55

..

Updated at 2022-07-04 00:32:28

이게 아마 미오치치 챔프였을 때 투표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좀 오래되어서 기억이 가물가물했는데, 표도르가 압도적인 건 아니었고 그래도 탑3, 특히 탑2가 나머지랑 압도적이다 할 만큼?? 여하튼 표 차이 컸고 표도르가 1등이기는 했네요...

OP
2022-07-04 00:28:44

뭔가 은가누가 효도르 같은 절대강자 느낌이 오긴 한데

앞으로 UFC 경기 가질 수나 있을런지 ㄷㄷ

2022-07-04 00:31:19

https://youtu.be/mtTK44N_W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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