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효도르는 그 시대에는 어쨰 60억분의 1의 상징성에 가장 부합했던 파이터가 아닐까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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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07-04 00:12:39
프라이드에서도 일시적인 위기는 가끔 있었다지만 전승이었고
고전했다 싶은 경기가 노게이라 2차전 한경기 정도? 이경기는 진짜 무효처리 안되고
계속 했으면 혹시? 라는 결과가 나왔을지도
프라이드 나간 뒤로 팀실비아, 좀 뽀록빨이라는 말이 있긴 했지만 알롭스키 이기면서
주가가 미친듯이 올라갔는데
시대에 따른 완성도나 강력함을 봤을 때 여태까지 60억분의 1 상징성에
가장 근접했던 파이터 아니었을까 싶네여
그 이후로 케인이 그런 상징성을 가져가나 싶었지만 주도산과의 트릴로지 이후로
완전히 내려 앉아 버렸고, 은가누는 UFC 계약관계가 굉장히 불투명 하고
이제는 헤비급 자체 로스터가 워낙 귀하다 보니 아마 마지막 60억분의 1의 상징이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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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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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보다 종합격투기가 넘버원 취급을 받기보단 생각보다 시장이 작은게 아쉽지 않을까요
복서가 훨씬 더벌면 왜 굳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