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 넘기면 벌써 4개월차네요 ㄷㄷ..그러다보니 슬슬 선배들이랑 친해지고 회사 대외 이미지에 관한 이런저런 얘기를 듣다보니 조금 속이 쓰려옵니다 ㅡㅡ;;분명 올 때는 내실 있는 회사, 뼈를 묻을 회사 같았지만, 경력 쌓고 늦기전에 런하는게 현명한 판단이라니 .. 지금이야 그냥 참고한다 (noted, not tolerate ㅋㅋ)지만, 2-3년차 되면 진짜 이직 알아보고 있을 거 같네요 ㅡㅡ;;
ㅊㅊ
우산 코퍼레이션 ㄷㄷ
만족의 기준은 본인에 있으니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확실히 더 큰물에서 놀려면 평생 있을 곳은 못되는듯 합니다 경력 좀 쌓이면 자연스레 결정할 거 같네요 ㅠㅠ
근데 또 선배들이 나는 이미 늦었지만 너는 빨리 실적 쌓아 다른데 알아봐라 라고 안하는 회사도 많지 않은 듯. 어느 정도는 그냥 직업인으로서의 넋두리라서..
그래서 사실 어딜 가나 그나물에 그밥인가 싶기도 하고.. 그냥 다들 이렇게 사는건가 싶기도 하고 그러네요
저도 이직 4개월차인데 선배들은 좋은회사 좋은팀원들이 라고 뽕을 계속 주입시키네여 맞는거같긴 한데 아직 모르겠네여
이제 갓 100일차 아니신지
100일주 한잔 했습니다~~&@@
솔직히 뽕 좀 잘 주입 받았으면 좋겠는데 회사에 자랑스러워할만한 건덕지가 없네요
저도 이직하고 1년 되가는데 진지하게 고민 중입니다.
다들 그런 것입니까?
흠… 위기이긴 한데 특기인 존잘을 살리기에도 애매한 상황이군요.
존잘이라 사내연애라도 했다면 남았을 것..
역시 위기를 연애로 푼다는 발상 자체가 존잘 그 잡채
잡채 먹고 싶네요 꺄륵꺄륵
ㅊ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