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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했던 착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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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4 00:29:38


마트 갔는데
마지막 포켓몬 빵 있는 거
어린 친구한테 양보했습니다.

살 생각은 없었고
우연히 빵 앞에 서 있었을 뿐인데;
제 뒤에 서서 초조하게 쳐다보길래
이거 살거냐니까 아저씨가 먼저 사시면
어쩔 수 없다고 하길래
아저씨 아닌데... 맘 속으로 생각만 하고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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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22-09-24 00:30:25

그걸 포기하시다니 진짜 아저씨가 맞군요 

1
2022-09-24 00:32:31

땡!하고 얼른 집어서 결제하셨어야져 ㅋㅋ

2022-09-24 00:34:13

그리고 빵은 먹고 스티커를 주면 야미족

2022-09-24 00:34:48

야미

1
2022-09-24 00:34:07

원래 조카 생기면 다 양보하는거죠

제 조카 이름두 채령이라서 그 아이돌 채령인가 뭐시긴가 볼때마다 위화감이 생김  ㅋㅋㅋㅋㅋㅋ

1
2022-09-24 00:40:25

어린친구한테 신사답게 행동하신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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