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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딸) 의외로 연도대표마를 못 딴 말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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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09-25 23:25:12

 

 

골드쉽

 

클래식 2관, 아리마 기념 우승을 달성했으나

 

같은 해에 트리플 티아라, 암말 3관을 달성한 젠틸돈나에 밀려 연도 대표마 실패

 

 

 

 

 

스페셜 위크

 

같은 해 엘 콘도르 파사에게 밀려 연도 대표마 실패.

 

이 때의 투표(1999)는 당시 지역감정과 사대주의 논란 등이 겹쳤고 

 

결국 훗날 스페셜 위크가 현창마에 선정되지 못 하게 되는 암운의 시작이었음.

 

 

 

 

그래스 원더

 

스페셜 위크와 마찬가지로 엘 콘도르 파사에게 밀려 연도 대표마 실패.

 

당시 일본 경마를 양분하던 외산마는 엘 콘도르 파사와 그래스 원더가 있었는데, 둘 중 하나에게 투표해야 한다면 엘 콘도르 파사에게 투표한다는 것이 중론이었을 정도.

 

그러나 1999년 연도대표마 수상마인 엘 콘도르 파사는 시즌 중에 한 경기도 뛰지 않았고

 

G2 2개 경주 우승, G1 야스다 기념 2착, G1 타카라즈카 기념 1착, G1 아리마 기념 1착의 그래스 원더가 

 

연도대표마에 선정되었더라면 억울하지라도 않았겠다는 스페셜 위크의 조교사 시라이 토시아키의 반발도 있었다.

 

 

대체로 현창마의 커트라인으로 손꼽히는 골드 십, 부에나 비스타, 모리스 중에서 부에나 비스타랑 모리스는 연도 대표마라도 땄다는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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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2022-09-25 23:24:20

2D그래픽 너머 진짜 말들에게 진심인 유니꼬옹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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