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때 계란 말이 만들어서 케챱뿌려서 먹었는데..
물마실려고 냉장고를 열어보니 케챱이 두개네요
냉장고 깊숙한곳에 잠들어 있던. 유통기한 9개월 지난 케챱을 꺼내서 뿌려먹었네요. ㅋㅋㅋ
뭐 소비기한은 유통기한보다 1년정도 더 간다고 하고 계속 냉장고에 있던거고 맛도 이상한게 없었으니..
문제는 없는거겠지만.
저 유통기한 보고 나니까 왠지 뱃속이 꾸륵거리네요
아 일/월/년 순이라네요 5개월 지난거 ㅋㅋ
야미..
맛은 그대로 야미였습니다 ㅋㅋ
해골물이지만 설사각 내쉬찡 ㅠㅠ ㅋㅋㅋㅋㅋ
꾸륵꾸륵 합니다 ㅋㅋ
저번에 새로산 유통기한 안지난 마요네즈먹고 식중독 걸려서 1주일고생하고 바로 버렸는데....
별일없으시길
일단 유통기한 1년넘게 남은 다른 케챱이 있어서.. 얘는 버릴려구요..
뭐 먹은지 몇시간이나 지난거라 뱃속이 꾸륵거리는건 뭐 그냥 기분탓인거 같음. 레알 해골물처럼. ㅋㅋ
어차피 유통기한이라 아마 먹어도 상관은 없었을거 같네여..
냉장 보관만 잘되있었다면 ㅋㅋ
아...음 야미
원효캣ㄷㄷ
다른 케챱은 내년 2월까지인데 거의다 먹었네요
새로 사야할듯
마 사실 저정도는 큰 트러블은 없을것이긴 한데
전 얼마전에 유통기한 1년지난 선물세트의 스팸 먹고 몇일후에 알았는데 멀쩡한..
그와 별개로 쿠팡 핫딜 자주나오니 2천원대 무배 하나 쟁여놓으시죠 ㅎㅎ
아 일/월/년 순이라네요 5개월 지난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