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놈은 가고
올놈은 옵니다 
나름 개천절의 존재까지 계산한 계획적인 일정을 세웠는데
하늘의 뜻이 조금 부족해서 날씨가 계속 구렸네요
구라파놈들 무슨 우기가 가을 올 때 오냐고 18~ 
그나마 여유있는 동구권으로 갔는데도 x질거같아 투어 하루치 빼버렸는데
서유럽 풀로 땡기시는 분들 존경스럽읍니다..
제발 신혼여행은 휴양지로 가세요 
OP
2022-10-06 12:31:41
어딘가에서 잘 살고 계실겁니다 
2022-10-06 12:58:22
읭 가고님 공무원 최종면접글 본 게 마지막이였던거같은데 무슨일 있었나유 
2022-10-06 13:44:01
가고님은 중화권으로 가셨다가 퍼지데이날 나가셨죠.
2022-10-06 17:11:04
아 그날 쫌 심하긴했죠
전 그날 이상해서 접속을 아예 안했었네요
2022-10-06 12:33:16
신혼여행가셨군요 축하드립니다..
OP
1
2022-10-06 12:34:00
감사합니다.. 증맬루 좋았지만 살아야한다면 한국에서 사는 것으로 
2022-10-06 12:33:17
부자 ㄷㄷ
OP
2022-10-06 12:34:18
짠내투어 찍고왔습니다만
2022-10-06 12:34:52
부내투어 ㄷㄱ
OP
2022-10-06 12:36:50
담에 누가 같은 견적으로 간다하면 도시락 싸들고 말리겠읍니다. 주제파악하고 저렴한 휴양지에서 든든한 팟타이 끼리먹으라 할 것.. 
2022-10-06 12:37:50
강퇴자 얘긴줄 ㅠ
OP
2022-10-06 12:42:13
흠흠.. 
2022-10-06 12:39:18
표범찡 축하드립니다. 혹시 종교도 같으신가영
종교관땜에 갈등이 있는 경우도 있어서 궁금허네요..
OP
2
2022-10-06 12:43:09
같지않고 그거 때문에 연애때부터 계속 갈등도 있었고 서로 이해하는 방향으로 봉합은 해놨습니다
2022-10-06 12:43:48
흘흘... 힘내시길..
OP
2
2022-10-06 12:44:37
흘흘.. 사실 결혼준비할때가 ㄹㅇ 빅뱅이었지만 사랑의 힘으로 억떡계든..
2022-10-06 12:45:09
부럽네용
행복하시길.. 제발아쌍...
OP
1
2022-10-06 12:46:17
하루하루 느무 힘든데 머선 아쌍 생각입니꺼.. 
2022-10-06 12:40:01
제허베 ㄷㄷㄷㄷ
OP
2022-10-06 12:43: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저 아쌍아쌍 
2022-10-06 12:41:49
부럽...
OP
2022-10-06 12:43:53
않입니다.. 
2022-10-06 12:42:28
형님 축하드립니다..
OP
2022-10-06 12:45:24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다다음주부터 다이산에 임대될 예정..
2022-10-06 12:56:41
다이산을 벗어나시길... 기원합니다...
OP
2022-10-06 13:00:58
다이산 벗어나면 요수 우루산.. 더 먼듯 ㅋㅋ 근데 가까워도 인뿌라 구린게 다이산이라
2022-10-06 13:07:42
저도 대산이 가까운 편인데 대산 출장이 제일 싫읍니다...
OP
2022-10-06 13:08:54
다른거보다 나와서 밥먹을 곳이 마땅찮은게 젤 큰듯 
2022-10-06 12:46:47
부럽 ㄷㄷㄷㄷㄷㄷㄷㄷ
OP
2022-10-06 12:48:13
아름다운 리니지 세계를 즐기고 계시지 않으십니까
1
2022-10-06 12:53:00
거기가 아름답나요..?????? 차라리 블소라하셈!
OP
1
2022-10-06 12:53:29
역시 nc맨..
2022-10-06 12:56:00
2022-10-06 12:58:59
ㄷㄷㄷ 축하드립니다:)
OP
2022-10-06 13:01:50
감샵니다
2022-10-06 13:07:32
놀러왔습니다 ㅋㅋ 맛만보러왔는데 맛있네요
OP
2022-10-06 13:09:36
어디든 맛만 보면 맛있을듯.. 근데 그게 미국이면 계속 봐도 맛있을거가틈ㅋㅋ 
2022-10-06 12:59:43
형님 아들 쌍둥이 기원합니다....
OP
2022-10-06 13:02:06
그런거는.. 있을수가.. 
2022-10-06 12:59:45
형님 축하드립니다
OP
2022-10-06 13:02:50
사진고자라ㅋㅋ 제 폰카가 감히 담을수 없는풍경이었네요 
2022-10-06 13:00:00
않이 언제 결혼...
OP
2
2022-10-06 13:06:44
어언 3주차.. 
1
2022-10-06 13:08:43
결혼 앞둔 후배들에게 제가 입버릇처럼 하는 말이
"신혼여행은 휴양지로 가라"
...입니다. 결혼 과정에서 껶는 피로감이 장난아니죠.
OP
2022-10-06 13:36:54
저는 한주 쉬고 갔는데도..
Updated at 2022-10-06 13:11:31
축하드립니다ㅎㅎ 어서빨리한시라도빨리 육아의 길까지 넘어오시길...
OP
2022-10-06 13:37:51
ㅋㅋ 2번의 빨리에서 급박함이 느껴집니다 
2022-10-06 13:30:13
표박사님 축하드립니다ㄷㄷ
OP
2022-10-06 13:40:53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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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놈은 가고 가고홀릭님은 돌아오셨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