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복 맞추러 갔다가 또 스튜디오 복장도 대여해야 해서 어제 반나절 다 날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A를 준비하다 보면 자연스레 B, C가 파생되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아직 준비할게 반은 남은 것 같아서 소름입니다 ㄷㄷㄷ
이거도 누가 대행해주면 좋겠네요 ㅠㅠ
본인만 행복하면 답니까? 예?
개빡센데요 ㄷㄷㄷ
저도 다음달에 드레스투어부터 시작인데 많이 힘든가요ㄷㄷㄷ
사바사더라구요 ㄷㄷ
마음의 준비 단단히 하시길…
플래너한테 다 맡겨도 결정할거 개많고 다닐 곳 개많죠ㅋㅋ
엄청 빡세보이네요 ㅡㅡ;;
저는 그냥 시키는대로 할 예정이긴한데 시키는대로만해도 빡셀 듯 ㅡㅡ;;
존잘 ㅡㅡ;; 부럽
모자이크 해도 존잘 ㅡㅡ;;
존잘 ㄷㄷㄷㄷ
화이팅입니다 ㅎㅎ
존잘존예 ㄷㄷㄷ
결혼 준비 정도는 쉬웠다는 걸, 점차 느끼시게 될 겁니다 ㅋㅋㅋ by 7살 아이 아버지
!!!
7살 애 보기는 쉬웠다는걸 점차 느끼시게 될 겁니다.by 9살 아이 아버지..
그래서 많이들 싸운다고...잘 견디시길 ㅠ
결혼 얘기 나오기 전까지
싸운적 거의 없었는데
결혼 준비하면서
일주일에 한번씩 싸운거 같네요... ing....
신랑의 흰색예복을 허하신거 보니 신부님이 좋으신분같네요....일부 신부님들은 결혼때 희색옷은 신부에게만 허용되는 색깔이라며 다른사람이 흰색옷입는거 엄청 싫어하죠...그게 신랑일지라도ㄷㄷㄷ
존잘 ㄷㄷ
본인만 행복하면 답니까?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