핏더사이즈 이 영상 좀 논란이네요

도메스틱이라고 해봐야 결국 동대문에서 옷 떼다 팔던거 브랜드화 한거 아닌지

봉제공장에서 택갈이만 하는

패션계에서 노김치 노딜은 여전히 유효한듯..

작년 올해 엄청 올라서 이제 더 오르긴 힘들지 않을까요. 같은 제품 15만원 짜리가 올해는 23만원 되는 꼴 보면서 이게 뭐지 싶었는데 슬슬 포터리 같은 브랜드 가격은 해외 컨템이랑 가격이 비슷해지니까 더 이상 오르긴 어려울듯.

농담으로 이 돈이면 오라리 사지 왜 포터리 사냐 이랬는데 그게 현실이 되면.. 그냥 해외 컨템 가쥬..

도메브랜드들 퀄이 상향평준화된 거와 별개로 아무리 물가 반영 가격상승이라해도 노답수준으로 오르긴 했죠. 진짜 지금 가격이면 돈 더 보태서 하이엔드 제품 사고말지..
요새는 도메도 명품마냥 비싸면 비싼 이유가 있겠지 이런 인식이 통용돼서 고가정책 먹히는 판이라...

좀 이름좀 들어봤다 싶으면 겁나게 비싸버려서 차라리 보태가 브랜드 입는 게 낫다고 생각

해외 브랜드들도 의류 마진 어마무지하게 남길텐데 국내 브랜드들한테만 원가, 마진율 갖다대는 건 너무하다 싶네요. 비싸다고 해도 백화점 컨템포러리 브랜드들이나 해외브랜드 세일가보다 저렴하지 않나요. 본인 브랜드 인지도 생기면 퀄리티 욕심내고, 마진율 욕심 내는 건 어느 나라, 어느 브랜드나 동일하다고 봅니다.

다만 그 퀄리티가 저랑은 맞지가 않아서 국내 브랜드는 구매한지 5년이 넘었네요. 비슷한 풍의 브랜드들만 우후죽순 생겨나고, 디자인은 2% 부족한데다가, 시간이 지나면 손이 안가는 옷들 투성이라서요.

댓글들 겁나 무섭네요
도대체 어떤쪽 브랜드가 저래 욕을 퍼먹는지…

국내 도메스틱 브랜드들은 저렴하면 오히려 덜 팔린다고봐서 싼게 비지떡이라고 생각하는 소비층 마인드 영향도 크다고봐요

그렇다고 오른 도메스틱브랜드들 가격을 수용하지는 않고 아예 무지를 사다가 원기옥을 모으는게 좋다고 생각하지만요

그나저나 수염난 아조씨가 저래 꽥꽥거리는데 구독자수가 저래 많군요;; 도저히 진득하게 볼 수가 없는 말투인데…
그리 비싸진 않고 그렇게까지 예쁜진 모르겠는 흔히 말하는 가성비 도메스틱 브랜드들 추천해주는 것 같은데 그 브랜드들이 가격 올려친다고 욕먹다니 세상은 요지경급…

유튜버들이 자주 추천하거나 한번 들어봤다 하는 도메 브랜드들 애초에 비싸다 싶은 가격대였죠

원단 인건비 핑계대면서 선 넘는 가격 형성해놓고
어용 지식인마냥 유튜버가 진정성, 너네 안목 타령하니 다들 폭발 ㅋㅋ

라이센스 브랜드 저격 아닌지ㅋㅋ

코닥 스노우피크같은데 보면 저가격이 맞나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