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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써보는 스포티파이 연말결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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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1 22:21:38


원래 한국살때는 직접 음악 CD사서 리핑하고 관리하고 그랬습니다만… 일본에 살면서 컴퓨터가 없다보니 스트리밍 서비스가 없으면 음악 듣기가 참 힘드네요.

결과를 보니 제 생각보다 뉴진스를 정말 오지게 들었나봅니다.
케이티페리의 뽜이어웤과 마돈나의 인투더그룹은 각각 영화 마다가스카르3와 슈퍼배드3의 삽입곡입니다.
딸이 넷플릭스로 이것저것 애니메이션을 보더니 노래를 기억하곤 차에서 틀어달라 하더라구요.
그 결과 제 상상이상으로 압도적인 재생횟수를 자랑하네요.
그리고 퍼렐윌리엄스도 슈퍼배드 시리즈의 ost를 주구장창 들었던 영향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ㄷㄷㄷ

두아리파, ZARD, B’z를 많이 들었던 것 같았는데 순위에 없어서 놀랐네요.
해리스타일스는 올해 발매된 3집과 2집의 adore you를 자주 많이 들었습니다.
샤이니는 미니 2집인 romeo를 아직도 자주 듣고 있네요.
12월이 되니 종현 생각이 많이 나네여…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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