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은 시애틀 여행 사진.jpg

알리미님 왜 이래영 

LA에 살다가 가보니 저는 오히려 더 좋더군요. 미국답지(?) 않게 보행자와 대중교통에 친화적인 도시였습니다 왜 매년 전 세계 살기좋은 도시 조사에서 최상위권에 꼽히는지 개인적으로는 이해가 되더군요..

페이튼 켐프 콤비는 다시 보고싶긴하네요. 그리피 주니어도요.

제가 가려고 여친한테 이런거 있다고 운 띄워봤는데 관심 없다고 단칼에 잘림 ㅋㅋㅋㅋ 이소룡 형님 죄송합니다 인사 못드려서.... ㅜ

맥 라이언이신지

호텔에서 밤에 보긴 했네요 

머리 긴 맥 라이언 눈나 너모 예뻤다는..

형님 한국에서 직항도 있고 하니 꼭 한 번 기회 되실 때 가보시길

저긴 커피는 안 팔고 기념품만 파는 매장이긴 한데.. 입장 대기줄이 엄청 깁니다 ㄷㄷ

저도 세랴에서 만추 추천받아서 보고 갔는데 좋았네요 ㅎㅎ 여친은 새드 엔딩이라서 조금 아쉬웠다는데. 아참 만추에 나온 라이드 더 덕 버스회사가 파산해서 더이상 운영을 안 하는 바람에 못탄게 좀 아쉽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