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황글 한번만 더..
49
1262
2023-01-26 00:04:24
이제 퇴원한지 1년정도 되었습니다.
사실 치료도 했고 흐트러진 멘탈도 어느정도 복구한거 같습니다. 지금의 상황도 어느정도 받아들일 수 있었구요.
지금의 가장 큰 문제는 일자리인거 같습니다.
20살때부터 시간날때마다 알바 회사 일용직..하면서 살아왔는데 서울에서 산 3년 포함해서
경력이 꽤 오랬동안 단절이 되어 고향에서 구직활동을 할려하니 답이 없네요.
답을 찾아야하는데 말이죠. 제가 다리가 없다고 하더라도 제가 쓰는 고정비용은 줄지 않습니다.
하지만 제 이력서를 보니 더 답이 없는..ㅡㅡ
https://youtu.be/_AVpYO-lx9Y
글쓰기 |
대체 무슨 일이 있으셨던건지...분명히 좋은 방법이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