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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유통' 재벌 3세 등 17명 기소…"태교여행 중 대마흡연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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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3-01-26 11:26:54

https://n.news.naver.com/article/374/0000320034

검찰이 대마를 유통한 재벌 3세 등 17명을 기소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부장검사 신준호)는 지난해 9월부터 4개월 동안 재미 교포로부터 공급받은 대마를 유통한 재벌가 3세 등에 대해 직접 수사한 결과, 총 20명을 입건해 그중 17명을 기소했다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기소된 17명 중 10명은 구속, 7명은 불구속됐습니다. 검찰은 국외 도주한 3명은 지명수배했습니다.

피의자에는 재벌·중견기업 2~3세 6명, 전(前) 고위공직자 자녀, 연예기획사 대표, 가수 등이 포함됐습니다.

검찰은 수사 과정에서 임신 중인 아내와 함께 태교 여행 중 대마를 흡연한 사범을 적발했을 뿐만 아니라, 미성년 자녀와 함께 사는 집안에서 대마를 재배하다 적발된 사례, 형제가 함께 직업적으로 대마를 판매하다 검거된 사례 등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와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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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3-01-26 11:29:10

아.. 이건 좀 아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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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6 11:30:25

세계 태-마 기행 ㄷㄷ

2023-01-26 11:37:11

산모의 심리적 안정

2023-01-26 11:49:42

 

타 매체 추가기사로 구체적인 프로필 나온게 쩌네요...

 

-남양유업 창업주 고() 홍두영 명예회장 손자 홍모(40)

-고려제강 창업주인 고() 홍종열 회장의 손자 홍모(39)

-대창기업 이동호 회장의 아들(36)

-3인조 가수 그룹 멤버인 미국 국적의 가수 안모(40)

-효성그룹에서 분리된 DSDL의 이사 조모(39)

-JB금융지주 일가인 임모(38)

-전직 경찰청장 아들 김모(45)

-해외로 도주한 한일합섬 창업주 손자 김모(43)씨 등 3명은 지명수배


2023-01-26 14:22:49

역시 돈 많으니 다른 쾌락으로 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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