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한옥마을 물가.JGP

관광지는 기본적으로 비싸죠. 그런데 비싼데 뭔가 맛도 창렬인 느낌이 큼

이번주창렬마을ㄷㄷ

은 아니고, 관광지에가서 시내물가 기대하면 그게 욕심 아닌가 시푼ㅡㅡ;;

베테랑 저걸 왜 저 가격내고 ㄷㄷ

저기서 에그타르트 유명하대서 줄서서 사먹었는데 괜찮던데. ㄷㄷ

원래 관광지 먹거리는 창렬한게 정상이죠.
안그런 나라가 없는데요 뭐.

한번 둘러보니 억까인게 상당하네요
칼국수 8000원은 서울어서도 그정도하고
초코파이 2300원은 풍년제과꺼 아니곳도
2-2500원하죠.
십원빵도 그래요 파리바게뜨 빵가격 생각해보면 특이성+관광지 더하면 비싼가격아닌것같고..
닭꼬치도 저만한거 3000원이상인데
치즈면 더 비싸겠죠.

전주 출신인데 어렸을땐 진짜 한옥들이 있는 동네였는데 초등학교가 근처라서 경기전이었나랑 오목교였나랑 학교 숙제로 뭐 사진찍어오고 할때 지나가면 옛스럽고 좋았었는데...

20살때 전주 떠나면서 그이후에 저렇게 관광지 되었던것같은데 저렇게된 한옥마을은 한번도 가본적은 없는...

댓글에도 있지만 관광지니까 먹는 거지 비싸다고 고발처럼 찍어야하나싶은 ㄷㄷ... 롯데월드가서도 츄러스 비싸다고 하실지 ㄷㄷㄷㄷ

수도권 프리미엄 아울렛만 가도 밥값 확 올라가는데 관광지는 뭐…

이거 언제 찍은건가요??

저는 보면서 창렬까진 아닌데?? 하면서 봤네요

핫해지면 해당 지역의 월세라든지 이런 것들이 높아지는 것도 영향이 있을듯

딴건 모르겠고 슬러시 가격은 오바…

예전에 한 번 보았는데 올라왔길래 다시 한 번 봤는데...
영상을 봤을때 딱히 가격을 고발하는 느낌은 아니네요
처음부터 관광지니깐 가격은 어쩔수없고 맛기준으로 얘기하겠다 하기도 하구요...
아무래도 관광지 음식이 그렇다시피 영상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는 많진 않은데 그렇다고 억지로 까는 그런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관광지들 비롯해서 정비된곳들 물가 올라가는 이유는 죄다 임대료가 큰데 한옥마을도 수도권 투자자들 몰려서 부동산 가격만 엄청 뻥튀기시켜놓은곳중하나..

근데 관광지 프리미엄 감안해도 개인적으로 한옥마을에서 뭐 안먹는게 돈을떠나 우선 맛이없고 어디서나 먹을수있는것들이 대다수죠. 그런데 가격까지 비싸다? 관광목적이 즐거움인데 소비자 입장에선 굳이소리 나올만하죠..

 사무실이 강남에 위치해있는데 여기 물가나 저기물가나 별차이 없는거같음..

여기서 국밥 만천원내고 먹으면서 현타가 한두번온게 아니라..

근데 많이 오르긴했네요 2014-5년엔 저정돈 아니었는데 ㅋㅋㅋㅋ 아 거의 10년이나 지났네요 ㅠㅠ

국내기준 놀러갈 만 하면서 물가도 갠춘한 곳이 얼마나 될까 싶긴 한데 맛은 있어야… 저는 한옥 마을 크게 안 땡겨서 안 가봐서 모르겠네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한푼도 안사먹은지 오래됨.. 무슨 핫바 하나에 5500원

한옥마을 가게 사장님들 대부분 외지사람들로
들었는데

저기는 점포도 있고 거리라도 깨끗하지, 남부시장 야시장이 진짜죠. 명동 온 외국인 관광객 된 줄

저게 그럼 정상가격인가요 요즘엔?..ㄷㄷ허네요 어디못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