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쓰레기 만드는 기계인 듯.jpg

지금 다 그런듯요 ㄷㄷ

벗고 다니는 편 ㅎㅎ

제가 매일 비슷한 옷을 입는 것은 친환경을 위해서임당 호호

친환경 제품들 쓰는걸 과시?하는 사람들 보면 자기들 욕망은 채우고 싶고 환경을 보호한다는 도덕성?도 지키고 싶어하는것 같은데 세상에 그런게 있나 싶던ㅋㅋㅋㅋ
아예 안쓰든가 해야지 자기들 편한건 포기하기 싫어하면서...

친환경 소재로 만드는 옷이 늘어나는 방향은 긍정적이라 생각합니다. 패션 산업은 멋이 중시되는 편이라 환경적 측면은 간과되는 경향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보통의 제품보다 친환경적 제품을 소비하는 것은 아주 바람직한 방향입니다. 서서히 그런 방향으로 변화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의류 쓰레기가 전 세계의 환경에 미치는 악영향은 알려지지 않은 편입니다. 그로 인한 괴리에, 더 많은 의류를 팔기 위한 산업계의 마케팅 요소가 결합하면서 친환경 의류가 '이 옷은 사도 환경에 피해를 입히지 않아' 라는 면죄부처럼 되어버린 점은 안타깝습니다.

뭐 프라이탁 매고 파타고니아 입으면 안하는거보다야 나을텐데 과시?는 좀 웃기긴 하죠… 친환경 하면서 감각 좀 있다 싶은 브랜드들은 오질라게 비싸서…

뭐 텀블러로 커피 테이크아웃 하고 락앤락 가져다가 음식 테이크 아웃 해오고 이런건 해볼만 한 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