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제가 연상호감독이었다면 부산행2기본 시나리오틀을 이리했을듯

부산 대피자숙소등지에서 지쳐보이지만 우린 안전하다며 있는사람들
하지만 터널등도 뚫리고 숙소에서도 감염자 등장하며 아비규환이 되는 부산의 모습이 나오며 홍콩행 제목등장

강동원,누나,조카,매형 그대로 간다하면 아비규환인 부산에서 일단 요리저리 좀비와 싸우며 고생하며 홍콩가는 배를 타러감

그리고 우여곡절끝에 홍콩행 마지막 배탑승에 성공
안도의 한숨을 쉬며, 이것저것 이야기하다 반도처럼 매형은 물품받으러 강동원은 정보수집하러 이동하고
이때 탑승객에 감염자발생
선내는 아비규환에 빠지고
이제 여기서 강동원이 선내라는 기차완 다른 환경의 한정된 공간에서 누나 조카 매형찾으러 좀비와 사투를 벌이며 이동
여기서 반도처럼 결국 조카가 먼저 감염 누나는 아들곁에 있겠다고 하다 감염
강동원과 매형은 어찌저찌 탈출엔딩

후 3편 반도행 만들었으면
어떠했을까 싶음

반도행은 뭐
그냥 다른 좀비영화처럼 한국발 좀비바이러스가 전세계로 퍼지며
치료제를위해
1.한국에 남아 바이러스연구중인 과학자 구하러가거나
2.한국생존자들의 면역항체를 통한 연구를 위해 면역자 구하러가거나
하며 특수부대가 가는데
살아남은 한국인들이 막 모히칸에 사람뼈장식 오도바이타고다니며 생존자사냥한다던지
읍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