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우아빠 입장에서 기분이 안좋았을수도 있다고 봅니다
1
1228
Updated at 2023-02-06 16:41:14
본인이 채용에 대해서
진지하게 조언한 부분을 당근마켓이 장난식으로 댓글달아
당근이 브랜드이미지 재고에 협의 없이 심지어 기분이 좀 언짢게 자신을 이용했다고 느낄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급발진하는건 좋은선택은 아니었겠지만요
17
Comments
글쓰기 |
이렇게 따지면 끝이 없는게... 애초에 수빙수 측에서 당근마켓에 올린 공고는 서빙 파트타임이었다고 하더라구요. 승우아빠의 의도가 알바뽑지말고 오래 같이 갈 정직원 뽑아라의 의도였다면 그럴 수도 있겠습니다만 그렇다면 전후관계 확인안하고 조언한 셈이라...
그냥 이 건은 댓글 검열 들어간 순간부터 늦었고 그나마 유일한 탈출구가 변명없이 담백하게 사과하는거라 생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