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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 전 어머니 안을게요" 판사 허락했더니…그대로 튄 2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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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7 20:52:14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258247?sid=102

A씨는 선고 직후 “어머니가 밖에서 울면서 기다리고 있다”며 법정 밖에 있는 모친을 한 번만 만나게 해달라고 재판부에 호소했다.

이후 교정 직원이 법정 안으로 A씨의 모친을 데려왔고 실제 어머니와 잠시 포옹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A씨는 곧 법정 밖으로 도망쳐 차량을 이용해 달아났다.


이거 이런 경우가 있다고 들어만봤는데 실제로 해서 뉴스로 나오는 사람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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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23-02-07 20:53:13

??? : 세상엔 참 비읍 시옷이 많네요

1
2023-02-07 20:54:30

교정직원들이 못잡나? 교정직원부터 법원 청사방호팀까지 욕 먹었을듯 ㅠㅠ 

2023-02-07 20:54:46

 미쳤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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