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학교에 위치해 있는 전설의 맛집 진앤키노
알바는 상시 구하고, 건물도 멀쩡히 있는데 매장도 존재하는데 영업을 안 하는 오믈렛 맛집.
스프가 진짜 막있다함. 생크림맛이라는 전언이 있음
사장님이 이 가게 운영하다가 서울에 2호점같은 성격의 가게를 냈는데
거기가 대박나서 대전으로 돌아오지않고있다함
한남대 학지 인터뷰 내용이라고 하는데 서울의 가게명은 알려지지않았다고 함.
한남대에는 진앤키노를 먹어보고 졸업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존재함.
하도 오픈을 안하니까 올려치기 당한거 아닌가 싶지만...
먹어본 자의 증언에 따르면
여전히 지역에서 전설로 떠돌며 그 맛을 잊지 못한 자들의 한이 서려있다난 그곳
진앤키노.
대체 얼마나 맛있길래 이러는 걸까. 아쉬운대로 메뉴 사진으로 이글을 마무리하고자 한다.
전여친 한남대 다녀서 먹어본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