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전 어머니의 통장 잔고를 봤습니다.

어머니 핸드폰 8년(?)만에 바꾸시면서 은행 어플 설치하고 로그인시켜드렸습니다.

인증하고 로그인하고서 통장잔고를 봤습니다.

아...우리집이 생각보다 더 돈이 없구나 느꼈습니다.

그래서 이직은 알아보더라도 당장 일을 쉬면 안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냥 나 혼자 힘들어도 참자....많은 세랴분들이 응원해주시고 송루션을 제시해주셨는데 지금은 꾹 참아야겠네요.

요즘에도 제 욕하고 윗분들한테 인성나쁘다고 꾸준히 푸쉬한다고 저 생각해주시는 분이 얘기해주셨습니다....ㅋ

나중에 더 심해져서 불이익 받으면 고충신고하라고 말씀하시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