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가족 아지트에서 놀다 왔네여 ㅋㅋ

티맵이나 자동차 네비에 나유지듀 않는 조그만 어항입니다

마지막 사진 밑에 조그만한 백사장도 있고요(화장실 2개 크기만한) 게랑 고동도 많음 그리고 사람이 아무도 없습니다 ㅋㅋㅋㅋ

일단 오늘 6시간 있었는데 선주 분 한분 오시고
동네 주민 부부 한분 오심ㅋㅋ
길 끝이라 차 유턴 한다고 3대 정도 와서 차 돌리고 감

집에서 30분 정도 걸리는데 딸 낮잠 갈 동안 자고 도착해서 일어날 때까지 설치하면 딱 일어나는 최적의 장소 ㄷㄷㄷ

고기 궈 먹는건 싫어해서 뭘 보통 사가고 바람 소리 물소리 말고는 아무 소리도 안나규 바람고 적당히 부는 곳이라 모기도 없음ㅋㅋㅋ

딸도 너무 좋아하고 아지트라 아무한테도 안갈쳐줌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