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에 분명 누워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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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3-09-20 00:55:01
왜 저는 삼겹살을 굽고 줏어먹고
하소연 들어주고 서비스로 같이 욕해주고
지금 집에 와서 다시 누워읶는걸까여
거절 좀 잘 하고싶은...
아 술은 한 방울도 안 마셨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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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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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0 01:04:05
막걸리는 한잔 하고싶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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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0 01:01:32
이뻤나요?
밀란 챔스까지 보고 주무시길 ㅎㅎ
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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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0 01:04:19
쥐어박고싶게 생긴.. 
2023-09-20 01:19:19
인싸의 삶 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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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거의 식스센스급 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