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래미가 부쩍 커서 슬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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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3 16:13:44
이제 축구 재미없는데 아빠가 좋아하니까 같이 가는거라고 말하네요ㅜ
주체적으로 잘 크고 있다는 증거라 기쁘기도 하면서 서글픈 마음이 드는건 어쩔 수 없네요ㅜ
진짜 제 품을 떠날 날이 끽해야 2년 남은듯...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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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제 100일됐는데 제품 떠날거 생각하면 벌써 슬프던데..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