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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로 전업주부 일주일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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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3-12-07 21:54:13

 

이번달부터 집사람이 육아휴직 끝내고 복직했네요

 

제목만 보고 완전 개꿀인데다 부러움 느끼실 분들 계실지 모르지만

 

이게 두집 살림이라 사실 녹록치는 않네요 

 

지난달부터 사실상 혼자 다하는데 적응기라 정말 정신이 없던...

 

아버지집 살림도 같이 보는데 장기요양 대상자셔서 간호까지 종합케어중이라ㅎㄷㄷ

 

사실 아버지 케어에 비한다면 저희집 살림 + 애둘 육아정도는 큰 부담이 안되는...

 

 

가사는 원래부터 전담했던거라 진짜 부담이 없고 

 

육아도 첫째 하나 키울때가 오히려 더 힘들게 느껴졌었네요

 

지금은 익숙해진것도 있고  큰딸이 이제 꽤 커서 협조가 잘되기도 하고요

 

무엇보다 애들이 다들 너무 말을 잘듣는 편이기도 해요

 

물론 3살짜리 아들이 가끔 땡깡 부릴때는 있긴한데

 

치매 노인네 고집불통 모드 들어갈때 비하면 진짜 귀여운 수준이라ㅋ

 

저말고도 건강 안좋아지신 노부모님 모시는 분들 계실거 같은데

 

다들 어떻게 살고 계신지 참 존경스러운 마음이 드네요 ㅎㄷㄷ

 

 

힘들고 정신없다고 징징대긴했는데 사실 가장 존경스러운건

 

제 와이프 포함 직장에서 열심히 고생하시는 분들이겠죠

 

그러고보니 이제 곧 와이프 퇴근할 시간이네요

 

어여 애들 재우고 가장의 노고를 풀어줄 주안상을 준비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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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2023-12-07 23:04:08

 천사같은 분이시군요. 아무쪼록 힘내셔서 온가족 모두 두루두루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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