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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 오조작 아냐"…손자 목숨 앗아간 사고, 급발진 인정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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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0 12:24:55

https://serieamania.com/g2/bbs/board.php?bo_table=freetalk&wr_id=13347383&sca=&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EA%B8%89%EB%B0%9C%EC%A7%84&sop=and&scrap_mode=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028083?sid=102

당시 사고차량과 동일한 2018년식 '티볼리 에어'에 제조사 측이 제공한 변속장치 진단기를 부착해 진행했다. 먼저 시속 140㎞ 도달할 때까지 가속페달을 이른바 '풀 액셀'로 밟아 분당 회전속도(RPM)와 속도 변화를 보고 이를 사고 차량 주행 분석 결과와 비교하는 실험을 했다.

사고 당시 모닝 차량 충돌 직전의 상황도 재연했다. 출발 후 시속 40㎞에 도달했을 때 풀 액셀을 밟아 RPM과 속도 변화, 브레이크 작동 여부 등을 살폈다. 또 시속 110㎞ 상황에서 5초 정도 풀 액셀을 밟는 실험을 통해 시속 140㎞에 도달할 때까지의 RPM과 속도 변화 결과를 비교했다.

정확한 분석 결과가 나올 때까지는 시간이 다소 소요될 것으로 보이지만 운전자 측은 이날 현장 감정을 통해 당초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감정 결과를 반박할 방침이다. 국과수는 운전자의 페달 오조작 가능성을 제기했다

원고 측 하종선 변호사는 "마지막 실험에서 시속 110㎞ 상황에서 풀 액셀을 5초 동안 밟았는데 135~140㎞ 정도 기록이 됐다"며 "이는 국과수 분석치(116㎞)보다 20㎞ 더 높아 EDR(사고기록장치)의 신뢰성이 상실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운전자의 페달 오조작에 의한 급발진이 아니란 점을 시사해준다"며 "분석을 기다려야겠지만 재판에서 주장했던 것들이 설득력을 얻게 됐다"고 강조했다


매번 급발진 의심 사고 일으키면 제조사 가 유리할수 밖에 없는 방식으로 가던 국과수 ㅋㅋ
상식적으로 5초동안 풀악셀 밟는데 기껏 속도가 5km 오른다는 주장이 말이되는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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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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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0 12:28:33

이 사건 처음 나왔을때 온갖 혐오가 혼합된 댓글들 많았는데, 제발 급발진으로 판명되었으면 좋겠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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