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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다니던 회사 확실히 망한다고 하면 계실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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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4-04-23 14:48:23

1. 어쨌든 오래 다녔음

2. 퇴직금 약 천만원?

3. 망하면 실업급여도 거의 풀..로 나올 것 같이 보임

4. 이직은 여전히 활발히 시도중(있던 기간동안 성과는 잘 가시적으로 정리해놔서 문제는 없음)


어쨌든 자진퇴사하면 실업급여는 못받음.. 게다가 당장 이직이 성공하기 쉽지않은 상황.

뭐 보니까 퇴직금은 못받으면 700까진 나라에서 체당금으로 선납하더라구요

이러면 어떤 선택을 하실건가요 ㄷㄷ

파산관재인 오고 이러면 엄청 복잡해지는거 같던데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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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4-04-23 14:47:11

이직 못함이 길어지면 경력단절인데 고민 잘 해보시길

2024-04-23 14:49:00

망하면 실업급여받으면서 이직준비가능하고, 면접시에도 회사가 망했어요하면 이직사유 고민할 필요도 없습니다

2024-04-23 14:49:36

 다니면서 이직 빡세게 알아보세요 최선의 정답은 아니래도 이게 해답이겠죠

2024-04-23 14:50:04

천 넘어가면 사실 받기 힘듭니다(못받는건 아니고 그냥 짜증 사대박인 과정이라) 사장이 x같은 xx면 그 과정이 더 개빡침

OP
2024-04-23 14:52:30

아 당해보셨어요?
법원 출석하고 뭐 그런가요 ㄷㄷ

2024-04-23 14:54:55

노동청 가서 대면 상담하고 신고하고 뭐 저는 큰 금액이 아니라서 받긴했는데(망하고 6개월 걸림) 금액 높으신 분들은 1년까지는 못받았단 소식까지는 들었었습니다. 뭐 못받으면 민사소송이라던데..

2024-04-23 14:50:34

이직처가 확정될때까지 다닐거같네요

2024-04-23 14:56:06

다음 자리 확실한 거 아닌 이상에야 다닐 수 있을 때까지 다니면서 다음 자리 만들어 내야해요 바니짱

OP
2024-04-23 14:57:04

제의오거나 추천받는거만 넣었는데 이젠 다 넣어야겠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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