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혜인, 아일릿 데뷔일에 올린 의미심장한 한마디 ‘stop cop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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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16:33:56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10/0000993874
그룹 뉴진스는 ‘뉴진스 엄마’ 민희진 대표의 편인걸까.
하이브와 산하 레이블 어도어의 내홍이 거센 가운데, 모든 건 ‘아일릿의 뉴진스 카피 사태’ 때문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뉴진스 엄마’ 민희진 대표를 뒷받침하는 듯한 뉴진스 멤버 혜인의 글이 뒤늦게 포착되면서 주목받고 있다.
혜인은 지난 3월 25일 뉴진스의 팬 소통 커뮤니키 PHONING에 여러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 중 사람들의 시선을 사진은 엎어져 있는 혜린의 모습을 찍은 사진으로, 사진 속에는 매우 작은 글씨로 stop copying 이라고 적혀있다.
문제는 사진의 게시일이었다. 해당 일은 같은 하이브 레이블 빌리프랩 소속 걸그룹 아일릿이 첫 번째 미니앨범 ‘슈퍼 리얼 미(SUPER REAL ME)’의 타이틀곡 ‘마그네틱(Magnetic)’으로 데뷔한 날이다. 당시 의미 없이 지나갔던 사진이 뒤늦게 주목을 받는 이유는 뉴진스의 모든 것을 총괄하고 있는 민희진 대표가 현재 뉴진스와 아일릿의 유사성을 주장 ‘뉴진스 아류’라고 낙인 찍으면서 역풍을 맞고 있기 때문이다.
혜인이 남긴 ‘stop copying’과 관련해 여러해석들이 나오고 있다. 아일릿이 데뷔하자 이를 겨냥한 것이라는 것이 의견과 함께 일각에서는 자신과 같은 옷을 입은 해린에게 하는 말이라며 옹호하는 의견도 적지 않다.
사진은 올린 진짜 의도는 혜인 본인만이 알겠지만, 이와 별개로 큰 파장이 일고 있다. 이번 사태와 관련해 뉴진스와 민희진 대표는 따로 봐야 한다는 것이 중론이었지만 해당 글이 민희진 대표를 아일릿을 겨냥하는 모양새를 취하고 있는 만큼, ‘뉴진스 엄마’와 ‘뉴진스’는 결코 따로 떨어뜨려서 보기 어렵다는 것을 증명한 셈이다.
벌벌벌... 공교롭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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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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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16:36:51
zzz 걍 멤버랑 옷 같은거입었다고 저거 쓴거같던데
아일릿 최애음식 칼국수 와 결이비슷한거아지
2024-04-24 18:56:22
같이 나가면 되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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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이 뉴진스 엮어서 인터뷰 해버리니까 이렇게 보일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