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하게 생각하는 지점들이 있네요. 애초에 공론화의 시작 단계부터 전개 과정에서의 소재들까지 모두 하이브 쪽에서 나왔다는 점이 매우 중요한데, 이걸 경시하면서 결국 민 대표가 보여준 에고나 날 것에 가까운 반응에 대해서만 왈가왈부하며 민 대표가 소시오패스니 대표가 참고 비즈니스해야 됐느니 하는 것 자체가 하이브가 만들어 놓은 프레임을 온전히 받아들이는 행위인 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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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21:47:16
완전 무고하다고 보기엔 꼬투리 잡힐 행동을 했으니 일단 중립 박아야겠고, 공개적으로 선공을 날린건 하이브, 증명도 하이브가 해야겠죠.
이 지경까지 온 이상 법정에서 가려지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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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21:48:32
기자회견 도중에도 언급이 됐던 걸로 아는데
기자회견 바로 직전에 무당이랑 접촉했다고 기사낸 것도
평상시 기자회견 같은 민희진의 화법을 알고 있었던 하이브가
뭔가 술취한 것 아니냐, 뭐 신내림 받은 것 아니냐는 식의 반응 나오게 하려는 건 아니냐는 분석도…
댓글에는 이렇게도 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