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의 아이돌 업계 비판.jpg

그리고 대중성 있다고 주장하는거 자체가 좀 많이 왜곡된건 있죠. 

아 환경하니 방시혁이 환경을 위해서 녹는 종이로 앨범 만들겠다 한거도 깐 ㅋㅋㅋ

공방포카 미공포 같은거 몇만원에 팔리는거 보면 ㄷㄷ

세븐틴 콘서트 포카 인기맴버 걸려서 내다 팔아보니 일단 8만원부터 시작하더라구여...ㄷㄷㄷㄷ 걍 암 생각 없었는던 흠좀무..

저도 이 생각이네요 

앞에 말은 만물뉴진스 느낌인데 

뒤에 말은 정확하게 시장 비판하는거라 확 와닿았네요 

그렇게 하면 업을 망가뜨린다는데 그 곳에서 발 안담그고 외부에서 평론하는 사람인가 싶고 뭐 얼핏 말은 맞아보인다만 다만 그렇게 되려면 어떤 것에도 영향받지 않고 오리지날리티 한 뉴진스라는 존재가 전제가 되어야 하는데 과연 그런게 존재할수 있을까 싶음

박평식도 아니고 뻔히 다 아는 양반이
지 새끼만 이쁘고
저러니 참…

저게 아일릿 표절론 이야기 하면서 애들은 죄없다 어른들 문제다 뭐 이렇게 이야기 하고 나온거라

하이브도 민희진표 그룹 만들려고 100억 들여
레이블 만들어준거죠 르세라핌 먼저 내보내니
나간다는 민희진 달래려고 지들이 나서서
투자해서 레이블 만들어 준건데 그래놓고 뉴진스 방해하고 자기 이름 팔아 르세라핌 홍보에 이용하려 한거고 그런 상황애 대중들이 민한테 주종관계를 강요하는건 앞뒤가 안맞는 듯한 느낌임

주종관계 강요하는건 아니고요, 애초에 민이 하이브와 업계 비난하는 포인트들도 민이 하이브라는 우산 속에 속해있기 때문에 리스크 없이 시도할 수 있는 점들이라는 얘기입니다. 그 악습에 편승하는 사람들이 민희진 말대로 씨발새끼거나 개저씨라 그러는게 아니라요.
애초에 민희진도 기자회견 시작할때 하이브 들어간 이유가 직원들 돈줄때 짜치기 싫어서 들어갔대잖아요. 그렇게 직원들에게 월급 보장하고 여러 프로세스 문제 없이 보장하는거 다 민희진이 하이브 들어가면서 햇징한 리스크인데 왜 그건 아무 것도 아닌양 축소하면서 본인의 이상은 엄청 대단하고 특별한 양 이상화하냐는거죠

비난하는거 자체가 리스크가 없을수 있나요? 그 상황을 만든거 자체 부터가 내부 해결 할거를 하이브가 외부에 알리면서 리스크가 극대화된 상황이고 오려 보호받지 못하는 느낌이 굉장히 강한데요. 이상 보다는 그냥 현실적인 결정을 한다고 보여지는데 어떤 부분이 이상적인 사고인지 납득이 안가네요. 하이브 민은 서로 리스크를 줄여주는 상호보완적 관계이지 누가누구한테 어드벤티지를 주는 관계는 아닌 듯 합니다

이 양반에 대한 호불호를 떠나서 ㅋㅋ

저 정도 위치에 있는 양반이 저런 문화를 선도할 필요는 있다고 보긴 합니다.

일단 대기업에서 주4일을 해야 뭐 중소기업도 해볼까 말까 고민이라도 하죠 ㅋㅋ

그쵸 선도하는 사람이 있어야 바뀔 구실이라도 생기는데 평범하거나 관행돼오던 것에서 좀만 벗어나면 여지없이 맞는 말도 까이는..

갠적인 의견인데 프듀1 시기때부터 뭔가 성적 줄세우기나 자기투영 그런게 본격적으로 심해진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