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이나 펩같은 사람들한테 꼭 따라붙는게

능력있어서 그럴수 있지만 그래도 겸손해야..

솔직히 능력이 되니까 뭘 해주려는거지

A에서 Z까지 중에서 A도 아니고 a 하는 애한테 물심양면으로 다 도와주면 그게 더 이상한거 일수도 

근데 둘다 자원빨 인정 안 하는듯한 태도가 있어서 본문은 본문대로 맞는말인데 까이는건 까이는대로 또 이유가 있는..

펩은 근데 지원받은거 부정도안하고 그러니까 결국 인정받는건데

희진씨는 너무 좀 나르시시스트임..

능력있어서 지원받은거랑 내가 능력있고 성과가 있다는 이유로 다른 팀과 업계 깎아내리는걸 긍정하는건 다른 이슈죠.
펩이 지원 받아서 이룩한건 그대로 존중하는거고, 지원 받았기에 이룩 가능했던 이상적 축구만 축구라고하며 수비적 축구를 ‘안티축구’라고 비하하는 언사를 하면 그건 그거 나름대로 욕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민희진도 마찬가지죠. 본인이 능력있어서 지원 받아서 이룩한 성과는 존중하는데 왜 다른 상황에 있는 다른 아이돌들과 문화 거론하며 깎아내리고 명확한 근거 없이 타그룹 카피캣으로 단정해 그 그룹과 관계자들, 그리고 팬들까지 모욕하냐는거죠.
막말로 뭐 중소기획사도 본인들이 키운 아이돌로 짜치는 행사 개같이 돌리고 팬싸 돌리고 가챠 찍어내거 싶을까요? 뉴진스처럼 명품 엠베서더하고 애플 투자받아 뮤비 찍고 팬싸는 제한적으로 하고 싶겠죠. 근데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니 민씨가 말하는 그 왜곡된 문화에 편승하는거겠죠.

 그럼 지원 못받았다 이런 개소리는 안해야

그러면서 다른 친구들 까내리는 소리나 하고

민희진 능력은 쌉ㅇㅈ하는 부분
어도어의 뉴진스가 아니라 하이브의 뉴진스였으면 인기야 있었겠지만 지금처럼 음악성으로 goat 취급받는 아이돌은 못만들었을 것

근데 결국 하이브가 맘대로 해 보라 판 안 깔아줬으면 못 했을 거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