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성향 커뮤니티 보면
개저씨 워딩으로 도배돼있는.....ㄷㄷ
개저씨(들)이랑 싸우는 멋진 언니 이런건지 혼란스럽네여
이센스가 랩퇴물 한방으로 최자 나락보낸것 이후 최강의 디스였음
크흐 이달의 장원 급제
진짜 리얼라이프에서 그것도 기자회견자리에서 저 단어를 들을줄은 ㅋㅋㅋㅋㅋ
생소한 단어라 놀라긴 했음. 개저씨가 뭐여...
아니 근데 아줌마라는 말도 조심해서 써야하는 시대에 개저씨는 서스럼없이 나온다는게 저만 웃긴건지
유리천장입니다만;;
오조오억 써도 난리나는 나라에서 개저씨를 썻는데 넘어가는거 보고 이사람 진짜 슈퍼스타라고 느꼈습니다
마냥 낄낄거리는것도 웃긴 상황인게 남자가 나이든 여자 비하하는 표현 썼으면 어제 바로 사회적 매장당했음
저도 특정 성향이라 눈팅 중인
대놓고 혐오표현 써도 빨리는 ㅋㅋㅋㅋ
골프치러 다니는 개저씨 이거는 모든 직장인들이 다 공감하긴함임원만달면 그렇게들 골프를 치러 팔도를 돌아다니시는분들이 많긴해요
한남충인셀개저씨->됨아줌마->발작
그 사람들 ㅋㅋㅋㅋ왼쪽 밑에 외국인이 ㄹㅇ 토사구팽 전문가 ㄷㄷ
본인이 개저씨 소리들으면 눈 뒤집힐 남자들이 민희진 사이다 어쩌고 하는거 보면 외모가 참 중요하긴함
특정 데모에 대한 명백한 혐오표현이죠 ㄷㄷ
근데 개저씨 어원이 뭔가요 ㄷㄷ 개떡같은 아저씬가
'개저씨'를 썼는데 왜 문제 삼지 않지?에 대한 제 생각은
1. 비속어 '개저씨'만 쓴 게 아님. 그게 핵심도 아니고 민 씨가 썼던 비속어 중에 하나일 뿐.
2. 뭐 좀 되는 여자들이 맥락없이 '개저씨'를 써도 된다는 게 아니라 저 기자회견을 본 대중들이 충분히 받아들일 수 있는 흐름에서 '개저씨'가 나왔다는 게 포인트 같음.
결론 : 언제나 그렇듯이 특정단어에 민감해야할 이유가 없음
맥락 생각하면 화낼게 없을거같은데 뭐 안타까울따름인..
뭐 아줌마가 개저씨 운운한 거라 ㅋㅋ
방시혁이 기자회견 나와서 개줌마란 표현을 썼으면 사회적매장 당하긴했겠죠
저도 이 생각 들긴 하던ㅋㅋ
민씨의 발언은 타겟이 있는 비하발언이고 다들 많이봐서 확대해석 할 여지도 없으니 그냥 넘어가는거죠문맥은 중요
기자회견에서 저 단어가 나올줄은…
그리고 이걸 딴지걸면 중요한거 대답은 안하고 이런거에 반응하냔 가불기 시전 가능한..
한남소추처럼 특정층이 혐오 목적으로만 쓰던게 아니고 원래 그 전부터있었고남자들한테도 회사서 일은 안하는데 지랄은 ㅈㄴ하고 어린여직원한테 껄덕대는 이미지에 공감되가 있죠
ㅅㅂ새끼라는 표현도 대놓고 쓰다보니 ㅋㅋ개저씨 정도는 애교로 들리던
이거 더쿠 반응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들이 이래서 사회생활하기 힘들다 뭐 그러고 있던 ㅋㅋㅋㅋㅋㅋㅋ
이센스가 랩퇴물 한방으로 최자 나락보낸것 이후 최강의 디스였음